문재인 동성애4 얌전했던 퀴어 문화축제. 그런데 문재인 대통령을 비난했다고? 노답. 비가 오는 와중에도 열린 퀴어 문화축제. 예전의 지저분한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고. 무슨무슨 빵 판매하고 심한 노출은 없었고 그냥 저냥 봐줄만한 정도의 수위. 이런 모습은 앞으로도 계속되어야 할 것. 잘못된 것은 아니지만 꺼려하는 사람들이 다수니까 그들을 설득하기 위해서는 당연한 모습. 동성애가 무슨 죄겠냐. 단지 취향의 차이일뿐인 것인데. 무슨 자연의 섭리 운운하고 에이즈 운운하면서 반대를 하는 건 개인적으로 동의하기가 힘든 일이고. 성경을 운운하면서 반대하는 것도 마찬가지. 어쨌든 우리 사회도 점점 변해가니까 동성애에 대한 시선도 조금씩 변할 것으로 믿는다. 그런데! 이 사람들은 그 시간을 기다리지 못하는 것 같다. 갑자기 문재인 대통령을 비난하고 나섰네? 대선 후보 토론회에서의 발언을 문제삼아서 말이.. 2017. 7. 15. 문재인 동성애 발언 해명. 이래도 억지부리는 단체들의 의도가 의심스럽다. (http://v.media.daum.net/v/20170427141103495) 문재인 후보가 동성애와 관련한 자신의 생각을 다시 한 번 확실히 밝혔다. 또한 “성소수자 요구에 비춰보면 내가 말한 것이 많이 부족할 수 있다고 본다. 그러나 그(동성애)에 대한 개인적 선호가 중요한 것이 아니다. 사회 전체의 인권 수준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아픔을 준 것 같아 여러 가지로 송구스럽다”라며 “동성애에 대한 생각은 명확하다. 허용하고 말고 할 찬반의 문제가 아니며 사생활에 속하는 부분”이라고 덧붙였다. 다만 “군대는 동성간 집단생활을 하고 있고, 내무반 생활을 하기에 영내 동성애가 허용된다면 성추행의 빌미가 되는 등 부작용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라고 답했다. 여기에 동성혼의 합법화는 점차적인 사회.. 2017. 4. 27. 동성애에 대한 대선후보별 입장. 차별금지법 제정하겠다는 문재인은 왜 까나? 대선 후보들의 동성애에 대한 입장이 이렇다. 문재인 후보는 동성혼 합법화는 반대하지만 국가인권위를 격상시키고 차별금지법을 제정하겠다 했고. 심상정 후보는 국민일보 측에 답변을 안했지만 문재인 후보와 비슷한 입장이고 단지 동성애를 옹호한다는 것 같기는 하다. ...그런데 동성애를 혐오하는 메갈들을 품고 있는 걸 보면 엄청난 모순이 아닌가 생각이 들고. 입으로만 옹호하는 건 아닌지. 어쨌든 나머지 후보들은 동성애 자체에 대해 엄청난 반대입장을 보이고 있는 사항. 안철수는 동성애가 종교자유를 침해한다는 헛소리까지. 다들 차별금지법에 동성애를 넣을 생각이 없는 거다. 지금 문재인가지고 물어뜯는 애들은 정말 강아지들인게 더 차별적인 다른 후보들에 대한 이야기는 일언반구 언급을 하지 않는다는 것. 자신은 동성애를 .. 2017. 4. 26. 문재인의 동성애 반대 발언이 과연 문제가 될 거리인가. (차별금지/토론 전문) 대선토론에서 문재인 후보가 동성애에 대한 반대의사를 밝혔다. 사실 처음에 든 생각은 '응?' 이었는데 토론 1부에서 이에 대해 어떻게 말했는지 전문을 살펴보자면. 홍 : 군에서 동성애가 굉장히 심합니다. 군 동성애는 국방전력을 약화시키는데 어떻습니까? 거기는?... 문 : 예 그렇게 생각합니다 홍 : 그래서 동성애 반대하십니까? 문 : 예 반대하죠 홍 : 동성애 반대하십니까? 문 : 그럼요 홍 : 근데 박원순 시장은 동성애 파티도 서울 앞에서 하고 있는데? 문 : 서울광장을 사용할 권리에서 차별을 주지 않은 것이죠 차별을 금지하는 것하고 그 것을 인정하는것과 같습니까? 홍: 아니 차별금지법이라고 국회 제출한게 이게 동성애 사실상 허용법이거든요 문후보 진영 민주당진영에서 제출한 차별금지법인가 그게 하나 있.. 2017. 4.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