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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언 레이놀즈2

언더 워터(The Shallows) - 짧은 런닝타임 동안 몰입하게 하는 볼만한 여름 영화 감독 : 자움 콜렛-세라 출연 : 블레이크 라이블리, 오스카 자에나다 , 의 감독인 자움 콜렛-세라의 신작 스릴러 영화. 어머니의 흔적을 따라 서핑을 간 여주인공이 상어의 습격으로 인해 작은 암초에 고립되고 그걸 극복해 내는 과정을 그린 쫄깃한 영화다. 일단 합격점을 줄 수 있는 영화다. 감독의 역량이 좋아서인지 런닝타임 내내 몰입할 수 있는 전개. 게다가 좋은 건 런닝타임도 짧아서 집중하는 데 큰 힘이 들지도 않는다는 점. 그만큼 질질 끄는 거 없이 콤팩트하게 만든 영화다. 드라마 의 블레이크 라이블리의 달라진 연기력도 볼 만하다. 그동안 발연기로 비판을 받기도 했었는데 이 작품에서는 호연을 펼쳤다. 엄마의 힘이라는 건 역시 대단한 건가보다. 아. 데드풀 '라이언 레이놀즈'의 실제 부인이다. 지금은 둘.. 2016. 9. 8.
크리미널(Criminal, 2016) - 화려한 캐스팅. 굳이 필요했을까. 감독 : 아리엘 브로멘 출연 : 케빈 코스트너, 게리 올드만, 토미 리 존스, 라이언 레이놀즈, 갤 가돗 대강의 내용은 이렇다. CIA요원 빌 포프(라이언 레이놀즈)가 중요한 정보를 혼자만 안 채로 죽게 되버리자 그의 기억을 사이코패스 범죄자인 제리코(케빈 코스트너)의 뇌로 전이시켜서 그 내용을 알아내려한다. 중간에 방해요소들이 발생하지만 어쨌든 잘 해결한다는 내용. 뭐 대충봐도 내용은 뻔하다. 전기자극을 이용해서 기억을 전이시킨다는 내용은 좀 특이하려나. 그것 말고는 어디선가 접한 듯한 첩보물. 추천영화 영화 추천 첩보영화 그것도 액션면에서는 상당히 부족한 첩보물이다. 아. 갤 가돗은 예쁘게 나온다. 연기도 괜찮았고. 이것도 좀 특이하네. 하긴 것도 그럴 것이 크리미널 배우 크리미널 캐스팅 우리 형님들.. 2016. 7.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