귓속말2 귓속말 5회 시청률 14.9%. 어색한 대사와 배우들의 연기에도 월화드라마 1위 이보영과 이상윤 주연의 SBS 이 월화드라마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5회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기준 14.9%로 12.7%의 역적을 제쳤다. 사실 월화드라마나 수목드라마나 확 눈길을 끄는 작품이 없는 상태. 그래도 6작품 중에 제일 시청률이 높은게 인데. 과 를 따라가기에는 너무 진행이 많이 된 상태라 귓속말을 선택하는 건가. 아니면 서로 뒤통수를 치는 것이 마음에 들었던 걸까. 개인적으로는 스토리나 연기나 딱히 마음에 안들어서. 곳곳에서 나오는 어색하고 오글거리는 대사와 배우들의 부족한 연기가 더 문제인 것 같기는 하고. 왠지 이런 식으로 급박하게 전개를 하다가 결국 사랑이야기로 귀결되지는 않을지 걱정도 되고. 박경수 작가의 필력이 전작들에 비해 약해진 느낌이 있으니. 두 주연의 연기는 뭐 나쁘지 않지.. 2017. 4. 11. 귓속말 첫 회 시청률 13.9%. 1위로 출발했지만 느낌은 강하지 않다. 남편인 지성이 떠나고 그 자리를 아내 이보영이 채우게 된 SBS 월화드라마. 새 드라마 이 시청률 13.9%를 기록. 월화드라마 1위로 출발을 시작했다. 이보영과 이상윤이 이후 오랜 만에 한 작품에서 호흡을 맞추는 은 법률회사 '태백'을 배경으로 적에서 동지로, 그리고 결국 연인으로 발전하는 두 남녀가, 인생과 목숨을 건 사랑을 통해 법비를 통쾌하게 응징하는 이야기다. 피고인의 줬던 답답한 느낌과는 달리 전체적인 내용이 빠르게 전개가 되었고. 주연들의 안정된 연기는 나쁘지 않았다. , 등의 작가인 박경수 작가의 필력도 기대해 볼 요소이고. 눈길을 확 잡는 첫 회는 아니었지만 일단 작품 선택이 탁월한 이보영의 눈이니 믿어도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일단 2회까지는 봐야 어느 정도 느낌이 올 듯. 그나저나.. 2017. 3.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