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연재 국민의당 부대변인의 망언리스트에 또 하나가 추가.
촛불시민들을 두고 구태국민이라고 칭한 트윗이 문제가 되고 있다.
(대구 신명여고 - 서울시립대 세무학과 졸업)
이석기 석방이야 소소의 통진당 무리들이 내뱉는 말이고
문창극연설이야 박사모 집회에서 나온 건데
왜 그것을 가지고 촛불을 들고 나온 전체 시민들을 평가하는 건지?
실제로 촛불집회에 안나가본 티를 너무 내는 건 아닌지.
이전에는 문재인 후보 지지자들을 문빠로 치부하는 망언도 했고
되먹지도 않을 개헌을 들먹이면서
문재인과 박근혜를 동급으로 놓고 말하는 트윗도.
안철수의 최측근으로 알려져 있는데
과연 강 부대변인의 생각과 안철수의 생각이 상통하는 건가.
젊은 층의 외제차 구입에 대한 발언도 사실 이해가 되지는 않고.
기본 사상이 어떤 건지 잘 이해가 되지 않는 사람.
공당의 부대변인이라면 책임있는 발언을 해야할텐데
안그래도 이미지 안좋은 국민의당인데
부대변인이란 사람이 더 안좋게 만들면 안되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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