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무고녀 징역2년 실형 선고.아쉬운 형량.정의구현의 시작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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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Showbiz Issue

박유천 무고녀 징역2년 실형 선고.아쉬운 형량.정의구현의 시작일까.

by Crim 2017. 1. 17.

박유천을 성폭행 혐의로 고소했지만

 

무고 및 공갈미수 혐의로 기소된 일당들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고소녀 A씨는 징역 2년,

 

A씨의 남자친구 B씨는 징역 1년 6개월,

 

A씨의 사촌오빠로 알려진 C씨는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받았다.

 

 

사실,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형량.

 

하지만 그들이 받은 형량과 박유천이 입은 피해를 비교해보면

 

박유천의 입장이 더 딱한 상황임은 사실.

 

그래도 이전 사례들과는 달리 처벌을 받게 됐다는 게

 

작지만 위로가 될 수 있으려나 모르겠다.

 

 

이번 판결이 좋은 선례가 되어서

 

연예인뿐 아니라 일반인들에게도 적용이 잘 되기를.

 

존중받아야할 것을 자신의 금전적 이득을 위해

 

이용하는 '꽃뱀'들에게도 경종을 울리는 일이 되어야 할 것.

 

아. 이진욱 고소녀는 어떻게 됐나?

 

최소 2년은 선고받아야 하지 않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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