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와 김고은의 케미가 빛나는 드라마 <도깨비>.
기대만큼의 시청률은 아니지만
좋은 스토리와 연기로 호평을 받고 있다.
7회에서도 여전히 김고은은 귀여웠고
공유와 이동욱의 코믹케미는 재미있었다.
거기에 조금씩 깊이를 더해가는
공유와 김고은의 러브라인까지.
빠르지는 않지만 지루하지 않은 전개가
이 도깨비의 매력을 더 이끌어 내고 있다.
거기에 이동욱과 유인나의 러브라인도
슬슬 본격화되고 있다는 것.
<태양의 후예>에서 보여줬듯이
서브들의 모습도 매력만점으로 잘 그려내는
김은숙 작가의 능력에 대단함을 느낀다.
<푸른 바다의 전설>에서 밋밋함을 느낀다면
이런 다양함이 없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급하지 않게 밸런스를 맞추면서
두 커플의 러브라인을 그려나가는 내용이
시청률 상승에 좋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이고
이동욱과 유인나의 전생에서의 관계도 흥미롭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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