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대 복면가왕 스피커/바이올린맨/토끼/하트여왕 정체는? (서태화/주우재/타일러/체리필터 조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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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Entertainment

45대 복면가왕 스피커/바이올린맨/토끼/하트여왕 정체는? (서태화/주우재/타일러/체리필터 조유진)

by Crim 2016. 12. 11.

 

45대 복면가왕 쟁탈전이 시작됐다.

 

먼저 복면가왕 스피커의 정체부터

 

사실 관심도 적고 누군지도 잘 모르는 상황.

 

 

그나마 이야기가 나오는 사람은 배우 최필립.

 

이전에 출연했던 경험이 있어서 아닌 것도 같지만

 

워낙 목소리에도 특징이 없어서 추측하기가 어렵다.

 

어차피 가왕전 갈 실력은 아닌 듯 하니 패스.

 

아. 홍경인이라는 이야기도...

 

두 번째 무대를 꾸민 복면가왕 바이올린의 정체는

 

누가 들어도 알 수 있는 목소리의 소유자.

 

 

바로 김필로 추측된다.

 

이번에 신곡 <성북동>을 가지고 컴백했는데

 

컴백기념으로 재도전을 한 것이 아닌가 생각이 된다.

 

2월에 출연했을 때는 하니에게 패배했었는데

 

사람들이 많이 아쉬워해서 다시 나왔을 수도.

 

 

독특하고 매력적인 목소리를 선보인

 

복면가왕 토끼의 정체는

 

 

슈퍼스타K 출신의 2인조 '볼빨간 사춘기'의 안지영으로 추측.

 

최근 음원시장에서 강자로 떠오르고 있는 신예.

 

매력적인 목소리톤이 그대로 묻어나왔다.

 

이걸 보면 슈퍼스타K는 스타를 뽑지 못하는 오디션같기도 하다.

 

 

가왕전 도전자 감인

 

복면가왕 하트여왕의 정체는

 

 

가수 박기영으로 추측된다.

 

가요는 물론 여러 장르의 창법을 소화하는

 

엄청난 실력을 가진 가수.

 

어린 시청자들은 모를 수도 있지만.

 

<불후의 명곡>에 출연해서 보여준 무대들만 봐도

 

그녀의 내공이 심상치 않음을 알 수 있다.

 

여러 장르를 소화할 수 있기 때문에

 

가왕이 된다면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 같은데.

 

 

이 밖에 영화 <친구>에서 깊은 인상을 남겼던

 

요리도 잘하는 배우 서태화와

 

 

대세남(진짜 대세남이 맞는지는 계속 의문이다)인

 

모델 주우재.

 

 

한국인보다 한국을 더 사랑하는

 

귀여운 뇌섹남 타일러

 

 

까랑까랑한 목소리가 매력적인 체리필터 조유진이

 

아쉽게 1라운드에서 탈락을 했다.

 

 

+ 조유진이 떨어지다니! 라고 생각하는 팬들도 많은 듯.

 

그러나 좀 더 다양한 무대를 위해서는

 

박기영의 진출이 더 좋았을 것이라고 생각이 든다.

 

조유진의 목소리는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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