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듀 슈퍼스타K 2016. 이제는 정말 끝이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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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Entertainment

아듀 슈퍼스타K 2016. 이제는 정말 끝이지 않을까.

by Crim 2016. 12. 9.

 

슈퍼스타K 2016이 김영근의 우승으로 마무리.

 

등장 때부터 우승으로 점쳐졌던 지라

 

딱히 반전도 없었던 결과.

 

 

사실 이날 무대는 이지은이 더 낫지 않나 싶었는데

 

심사위원들의 끊임없는 극찬과

 

시청자들의 투표가 김영근을 우승으로 이끌었다.

 

데뷔를 하면 얼마나 대중들의 환영을 받을지는.

 

 

슈퍼스타K의 시청률은 1% 정도.

 

자극적인 이야기가 아닌 실력으로 승부하겠다고 했는데

 

결정적으로 실력있는 참가자들이 없었다는 게 문제.

 

차라리 패자부활전을 해서 이전 출연자들을

 

다시 한 번 모아서 프로그램을 짜는 건 어떨지.

 

TOP10에도 못들었던 김나영이 어떤 상태인지 보라.

 

이승철 심사위원의 편견 덕에 떨어진 참가자들이

 

한 둘이 아닌데 말이지.

 

 

뭐 이런 식이라면 슈퍼스타 시리즈도 이젠 끝이 아닐까.

 

엄청난 실력자들이 나오지 않는 이상.

 

김영근 정도의 참가자들이 TOP10을 채우지 않는 이상.

 

변화는 했지만 반응은 없었다.

 

안녕 슈퍼스타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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