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 2016이 김영근의 우승으로 마무리.
등장 때부터 우승으로 점쳐졌던 지라
딱히 반전도 없었던 결과.
사실 이날 무대는 이지은이 더 낫지 않나 싶었는데
심사위원들의 끊임없는 극찬과
시청자들의 투표가 김영근을 우승으로 이끌었다.
데뷔를 하면 얼마나 대중들의 환영을 받을지는.
슈퍼스타K의 시청률은 1% 정도.
자극적인 이야기가 아닌 실력으로 승부하겠다고 했는데
결정적으로 실력있는 참가자들이 없었다는 게 문제.
차라리 패자부활전을 해서 이전 출연자들을
다시 한 번 모아서 프로그램을 짜는 건 어떨지.
TOP10에도 못들었던 김나영이 어떤 상태인지 보라.
이승철 심사위원의 편견 덕에 떨어진 참가자들이
한 둘이 아닌데 말이지.
뭐 이런 식이라면 슈퍼스타 시리즈도 이젠 끝이 아닐까.
엄청난 실력자들이 나오지 않는 이상.
김영근 정도의 참가자들이 TOP10을 채우지 않는 이상.
변화는 했지만 반응은 없었다.
안녕 슈퍼스타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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