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탄핵안 가결. 헌재에게 맡기고, 일단 이정현은 장지지자. (이정현 합성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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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Social Issue

박근혜 탄핵안 가결. 헌재에게 맡기고, 일단 이정현은 장지지자. (이정현 합성사진)

by Crim 2016. 12. 9.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찬성 234 / 반대 56 / 기권 2 / 무효 7로 가결되었다.

 

이제 남은건 헌법재판소의 판단.

 

탄핵안이 가결되었다고 끝난 것은 아니니

 

계속해서 국민의 뜻을 요구할 필요는 있다.

 

 

자. 그럼 일단 이정현 대표의 약속이행 여부에 관심을.

 

11월 30일 분명 그는 그의 입으로

 

탄핵이 관철되면 장에 손을 넣을 거라고 했다.

 

소위 말하는 '장 지지기'를 선언!

 

 

하지만. 현실은 이렇다고 한다.

 

탄핵안 가결뒤 일단 도망을 가는 이정현.

 

이번 새누리당 이탈표의 상황을 보니

 

조만간 당대표직에서도 내려와야 될 것 같은데.

 

계단 내려가는 속도만큼 그의 정치적 입지는

 

추락하고 있는 느낌이다.

 

그래도 끝까지 충성충성충성 하시길.

 

 

어떤 시민들은 이정현 의원을 위해

 

사무실 앞에 장까지 가져다준 상태.

 

 

 

 

뭐 실제로 장을 지지지는 않겠지만

 

혹시 모르지. 진정한 충성을 위해서 퍼포먼스를 보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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