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에 이어 진해에서 여름휴가를 보내는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3일
수영 훈련을 받던 해군사관학교 생도들을 발견
격려를 하고 같이 사진을 찍었다고.
현재 진해 해군기지 공관에서 휴가를
보내는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3일 진해 해군사관학교 내 거북선 모형함을
방문하기 위해 버스로 이동하던 중
사관생도들을 발견하고 내려서 사진을 함께 찍었다고.
무조건 문재인 대통령을 까는 인간들은
이 시국에 휴가를 가다니! 라고 하겠지만
휴가를 이용해서 인도네시아 장관도 만나고
평창올림픽 홍보도 하는 것은 알고 그러는 건지.
매주 수요일에 일정없이 놀고 있던
박근혜에게는 무슨 말을 한 적은 있는지 궁금하네.
어쨌든 우연히 문재인 대통령을 만난
생도들은 기뻐하면서 즐거워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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