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의 황제 봉사활동과 비교되는 노무현/문재인 대통령의 모습.(홍준표 장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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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Social Issue

홍준표의 황제 봉사활동과 비교되는 노무현/문재인 대통령의 모습.(홍준표 장화)

by Crim 2017. 7. 21.

 

홍준표의 황제 봉사활동 때의 모습과

 

전 대통령들과의 모습이 비교가 되어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데.

 

정청래 전 의원이 자신의 트윗에

 

장화를 신는 노무현 대통령의 모습과

 

홍준표의 사진을 같이 올려놨구만.

 

M모 방송국의 김모 기자는 홍준표 쉴드를 위해

 

장화는 고무재질의 밀착형 신발이라서

 

앉을 곳이 없으면 주변 사람들이 도와줘야 한다고

 

장화 안 신어 봤거나 패션장화 신어봤던 사람은

 

'무식'하게 비판하지 말라는 글을 썼던데.

 

정작 자기가 장화 안 신어 본 티를 내는 거 같구만.

 

홍준표 발 밑에 있는 건 앉을 곳이 아닌가 보지?

 

무슨 땅바닥에 카페트는 깔려있어야 앉을 수 있나?

 

거 쉴드를 칠래도 좀 말같이 쉴드를 쳐야지 쯧쯧.

 



 

 

거기에 봉사활동을 갔으면 말이야

 

한 시간이라도 제대로 하는 모습을 보여야지

 

깨진 장독에서 된장이나 옮겨 담고 끝?

 

위의 사진은 2012년 당시 수해를 입었던

 

경북 성주 지방에서 봉사활동 중인

 

당시 문재인 대통령 후보의 모습이다.

 

...성주네...? 흠. 어쨌든.

 

 

보여주기를 하려면 이런 사진이라도 찍게

 

잘 해보라는 말이다.

 

대선 후보니 당 대표니 찾아가서 봉사활동 하는게

 

얼마나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겠어.

 

기자들 몰리고 의전같은 거 때문에 방해가 될 가능성이 더 크지.

 

그래도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잠시라도

 

봉사활동을 해야겠다 싶으면 저 정도는 하라는 거다.

 

준표형. 대통령한테 쫀 것도 아니고

 

얼른 만나서 얼굴보고 이야기 좀 하자.

 

피한다고 피해질 상황이 아니라고.

 

청와대에서 문건 나오는 거 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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