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은희 전 여가부 장관.끝까지 위안부 할머님을 우롱.강은희 망언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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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Social Issue

강은희 전 여가부 장관.끝까지 위안부 할머님을 우롱.강은희 망언 모음.

by Crim 2017. 7. 7.

 

강은희 전 여성가족부 장관이

 

퇴임 전날 위안부 할머니들을 찾아가

 

일본 정부에서 사죄를 했다는 취지의 말을 해

 

끝까지 할머니의 가슴을 아프게 했다고.

 

강 전 장관 측의 해명에 따르면

 

2015년에 있었던 기시다 후미오 일본 외무상이

 

사죄와 반성을 표한 것에 대한 언급이었다는데.

 

이거 어떤 상황이었는지 안봐도 비디오 아닌가?

 

그만두기 전에 인사하러 온 강은희에게

 

일본의 사죄는 어떻게 되는 거냐고 묻자

 

에이 할머니 2015년에 사죄했잖아요.

 

라고 말을 했겠지.

 

이게 무슨 말같지도 않은 소리냐고.

 

재임기간 내내 위안부 합의를 옹호하고 다니더니

 

끝까지 멍멍이 소리를 하고 있네 진짜.

 

 


 

 

2015년 12월에 여가부 장관에 오른 강은희.

 

그녀가 여가부 장관으로 지명되고 나서

 

1주일 정도 지나고 한일 위안부 합의가 이뤄진다.

 

아들 병역 비리와 운영하던 회사 관련 의혹에도

 

어쨌든 여가부 장관에 임명된 강은희는

 

그 이후에도 꾸준히 한일 위안부 합의를 옹호하며

 

대부분의 할머니들이 찬성을 했다는 소리를 한다.

 

피해 당사자인 할머니들을 쏙 빼놓은 채

 

국가 간에 합의를 해놓고 그걸 잘된 거라고 한 사람.

 

그러고 나서는 위안부 기록의 유네스코 등재 예산마저

 

지원할 필요가 없다며 삭감해버린 인간이 바로 강은희.

 

한일 위안부 합의에 이면합의가 있었다는

 

의심을 하기에 충분한 근거를 제공해 준 인물로 보면 된다.


 

이런 역사적 의식도 없는 인간이

 

왜 여가부 장관에 임명됐을까 살펴보니

 

2014년에 최초로 최순실-정유라 건이 제기되었을때

 

최순실을 옹호했던 전력이 있었구만.

 

뭐 아니라고 하겠지. 맞다는 증거도 없긴 하고.

 

우연이든 아니든 개판을 친 인물들에는

 

언제나 최순실이 연관되어 있다는 것이 참 씁쓸하다.

 

성평등 운동이나 여성관련 활동이 없던 인사를

 

여가부 장관에 앉힌 이유가 있지 않겠나.

 

찾아보면 찾아볼수록 짜증이 나는구만.

 

분명히 한일 위안부 합의도 재조사를 해봐야 할 것.

 

그러면 강은희도 책임에서 자유롭지 않을 것.

 

얼른 문대통령 귀국해서 이것도 좀 다뤄줬음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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