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를 공격하는 국민의당의 속내는 무엇? 복당만이 살 길이라 판단한 상태.
본문 바로가기
Issue/Social Issue

추미애를 공격하는 국민의당의 속내는 무엇? 복당만이 살 길이라 판단한 상태.

by Crim 2017. 7. 7.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대한

 

국민의당의 전방위적인 공격이 이어지고 있다.

 

어제 있었던 추대표의 발언을 트집잡아

 

추경에 협조 안하겠다, 협치는 없다며

 

협박질을 해대고 있는 상태이고

 

언론에서도 '머리 자르기'라는 부분만

 

헤드라인에 써 가면서 마치 추미애 대표가

 

지지율에 취해서 막말을 한 양 보도를 하고 있는 상태.

 

추미애 대표가 그냥 막말을 한 게 아니고

 

분명히 국민의당의 자체 조사의 허술함을

 

지적하면서 '꼬리자르기가 아닌 머리자르기'라는

 

표현을 썼는데도 불구하고 이것들은 언어능력이 떨어지는 걸

 

인증이라도 하듯 당 전체가 추미애 대표를 공격중.

 

추미애 대표의 사퇴를 요구하면서 말이지.

 

...왜 그걸 니들이 요구하냐? 날이 더우니 그런가?


 

 

국민의당에서 추대표를 공격하는 이유는

 

조금이라도 정치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쉽게 알 수 있을 바로 그것.

 

추미애 대표가 국민의당의 복당 시도를

 

원천적으로 막고 있는 사람이기 때문.

 

이미 지지율이 4%로 떨어진 상태의 국민의당.

 

제보 조작 사건이 지들 뜻대로 마무리 될 것 같지도 않고

 

유일하게 살아남을 수 있는 길이라고는

 

더불어민주당과의 합당 뿐이라는 결론이 섰는데

 

추미애 대표는 절대 받아줄 생각이 없거든.

 

추대표가 정치 시작하면서 오랜 기간동안

 

그들의 속성을 잘 파악하고 있는 데다가

 

문재인 대통령이 당대표 시절 그 개짓거리를 하면서

 

당을 분열시키고 뛰쳐나간 인간들을 다시 받아준다?

 

말같지도 않은 소리지. 그건.


 

 

이미 국민의당의 이런 분위기는

 

민주당내 분탕세력들에 의해서 감지가 됐고

 

당내에서 자기들의 세력을 넓혀보려는

 

멍청한 프락치들이 하나 둘 반응을 보이고 있는 것 같다.

 

우상호 전 원내대표도 어제 합당 이야기 꺼냈다

 

지지자들로부터 엄청난 비난을 받고 있는 상태.

 

대선 기간 중에는 추미애 대표의 세력에 밀려

 

찍소리도 못하던 정치 자영업자들이

 

국민의당을 받아들여 자신들의 세력과 합치려는

 

매우 거지같은 계획을 꿈꾸는 듯 한데

 

계속 꿈꾸다가 정치계 은퇴하면 좋겠구만.

 

겨우 정화시킨 민주당을 또 더럽히려고?

 

조작은 누가하고 화는 누가 내는지 모르겠네.

 

닥치고 그냥 좀 가만히 있어.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