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숙 여사, 눈물의 궁전과 유대인 학살 추모비 방문.공감할 줄 아는 영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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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Social Issue

김정숙 여사, 눈물의 궁전과 유대인 학살 추모비 방문.공감할 줄 아는 영부인.

by Crim 2017. 7. 7.

 

김정숙 여사가 독일 베를린에 있는

 

'눈물의 궁전'을 방문해

 

독일 이산가족의 아픔에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실제로 문재인 대통령의 부모님이

 

피난민 출신인지라 역시 이산가족의 아픔을

 

옆에서 잘 보았던 사람이 바로 김정숙 여사.

 

 

베를린 장벽이 무너지는 것을

 

생중계로 봤다고 말한 김정숙 여사는

 

우리나라도 빨리 통일이 되어서

 

이산가족의 아픔이 치유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고.



 

 

같은 날 '유대인 학살 추모비'에도 방문했는데

 

이 유대인 학살 추모비는

 

베를린의 브란덴부르크 문 인근에 위치한 것으로

 

2700여개의 콘크리트 조성물이 세워져 있는 곳이다.

 

김정숙 여사는 안내하던 관계자에게

 

'늘 이런 설명을 하면 힘들지 않냐'며 안쓰러움을 전했다고.

 

이런 하나 하나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지금의 대통령 내외는 정말로

 

국민들과 공감을 할 줄 아는 것 같다.

 

국회의원 뱃지를 달고 있는 야당 애들은

 

보통의 국민들과 너무나 다르기 때문에

 

문재인 대통령이 공감을 못하는 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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