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3주차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 74.2%. 하락이 아닌 상승중이다. (리얼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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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Social Issue

6월 3주차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 74.2%. 하락이 아닌 상승중이다. (리얼미터)

by Crim 2017. 6. 26.

 

리얼미터에서 조사한 6월 3주차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평가 지지율 결과

 

지난주에 비해 1.4% 하락한 74.2%를 기록했다.

 

아니! 또 지지율이 하락했다니!

 

이게 바로 문재인 정부가 잘못한다는 증거다!

 

라고 자유당을 비롯한 야당들이 떠들겠지만

 

뭐 고작 1.4% 밖에 되지 않고

 

절대적으로 볼 때도 70%가 넘는 지지율이니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는 것 같고.

 

더 중요한 것은 일간 변화가 아닐까 보이는데.

 

 

일간 집계 현황을 보면

 

긍정적인 평가가 상승국면임을 알 수 있다.

 

최저점이었던 6월 16일 이후

 

73%대를 유지하다가 금요일에는 75.5%를 기록.

 

부정적 평가도 16일 이후 하락국면.

 

아. 그리고 호남과 TK에서는 2주 연속 상승을 기록.

 

물론 이번주에는 인사청문회가 있고

 

야당의 발목잡기는 계속될 것이기 때문에

 

어떻게 될 지는 예상하기 힘들지만

 

취임 7주차 동안 제대로 된 일도 하지 못했는데

 

계속해서 70%가 넘는 지지율을 유지한다는 건

 

언론이 아무리 까대도 정말 대단한 일.

 

이명박근혜 때는 꿈도 못꾸던 지지율이지.

 

이 정도 지지율에도 국민의 뜻 운운하며

 

발목잡는 야당들은 사고 능력이 참 떨어지는 것 같구만.



 

 

정당지지도는 전주와 비교할 때 거의 불변.

 

더불어민주당은 53.6%로 동일했고.

 

바보같은 스탠스를 취하고 있는

 

국민의당은 0.5% 하락한 6.3% 기록.

 

75%에서 1% 빠진 것이 큰 일이라면

 

6%대에서 0.5% 빠진 건 당 해체를 고려할 수준이겠지?

 

자유당도 하락, 정의당도 하락.

 

유일하게 바른정당만 0.5% 상승한 모습이었다.

 

 

하지만 일간 집계를 보면 더불어민주당도

 

마음을 놓아서는 안될 것 같고.

 

특히 백혜련이나 박용진같은 내부총질러들에게

 

강하게 조치를 취할 필요가 있을 것 같네.

 

지금 때가 어느 때인데 지들 밥그릇 챙기려고

 

내부총질을 하는 건지 모르겠어.

 

지들이 능력이 있어서 국회의원이 된 게 아닌데 쯧.

 

이번주에 어떤 모습을 보이느냐가

 

취임 초기에 중요한 터닝포인트가 되지 않을까 보이네.

 

 

이번 조사는 CBS 의뢰로 6월 19일부터 6월 23일까지 5일동안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4만8567명에 통화를 시도해 최종 2531명이 응답을 완료, 5.2%의 응답률을 나타냈다. 무선 전화면접(10%), 무선(70%)·유선(20%) 자동응답 혼용 방식, 무선전화(80%)와 유선전화(20%) 병행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1.9%p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리얼미터 또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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