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정상화를 위한 합의문 채택를 위해
만났던 여야 4당 원내대표들.
하지만 자유한국당의 개짓거리 때문에
합의문 채택은 이뤄지지 않았다.
합의문에 '추경은 계속 논의한다'라는 문구조차
거부하고 빼버리는 자유한국당은
국회의원의 책무를 다하려고 존재하는 것인가
아니면 지들 밥그릇만 챙기려고 있는 것인가.
박근혜만 탄핵한다고 끝날 것이 아니고
자유한국당도 해산시켜야 될 것 같은 느낌.
추경에 대한 논의조차 하지 않겠다는 건
무슨 말도 되지 않는 소리냐는 거지.
얼마나 열이 받았으면
우원식 원내대표가 울분의 눈물을 훔쳤겠냐고.
국회의원이라고 명찰 달아놓고
하는 짓이라고는 여당 반대
문재인 정부 정책 반대
문재인 정부 인사 반대밖에 없으니
어떤 국민이 좋게 보겠냐고.
지들 텃밭이라는 TK에서의 문재인 정부
지지율이 더 올라가고 있다는 것을 보면
지들이 뭘 잘못하고 있는지를 정말 모르는 건지.
제발 좀 제대로 시작도 안한 정부를
발목잡기할 생각하지 말고
진정한 협치를 하는 모습을 보이라고.
니들 지방선거에서 진짜 사라진다니까.
똑똑한 친이계 다 잘라버리더니
하는 짓이 땡깡부리는 것 밖에 없냐.
진짜 꼴뵈기 싫어 죽겠네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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