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시정명령 모습 움짤 모음.자유당도 인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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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Social Issue

문재인 대통령 시정명령 모습 움짤 모음.자유당도 인간이야!

by Crim 2017. 6. 12.

 

문재인 대통령이 12일 오후2시

 

국회 3차 본회의에 참석해서 시정연설을 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입장하는 모습.

 

통로 쪽 의원석에 있는 분들과 가볍게 악수하며 입장.

 

악수 한 번 하고 싶어하는 다른 의원들의 얼굴이다.

 

 

오늘도 변함없이 허리를 숙이면서 인사.

 

자유당을 제외한 나머지 의원들은 박수로 화답.

 

그렇게 박근혜 개소리에는 박수를 쳐대던 것들이

 

기본적인 인사에도 박수를 안쳐주는 구만.

 

 

30여분간의 시정연설의 내용은

 

왜 정부가 추경을 해야하냐는 것에 관한 것.

 

 

정리된 발표 자료를 보여주면서

 

쭉 설명을 해주는데

 

내용 자체가 추경의 당위성을 잘 보여줘서.

 

이런 추경을 정치적인 이유로 반대하는 것들은

 

진정 국민을 생각하는 마음이 없다는 거 아니겠어.

 



 

문재인 대통령의 말대로

 

국민에게 필요한 것은 작은 정부가 아니라

 

국민에게 필요한 일을 하는 정부니까.

 

그 정부를 위해 예산을 허투루 쓰지 않겠다는데.

 

아. 박근혜 때처럼 쓸까봐 걱정인가보네.

 

그걸 알면서도 추경에 동의해준 것들이 누구더라?

 

 

29분 여의 시정연설이 끝나고

 

역시 꾸벅하면서 허리를 숙여 인사하는 대통령.

 

끝까지 박수를 보내지 않는 자유당.

 

아우! 졸렬해! 쪼잔해! 기본 매너도 없어!

 

 

그러던 것들이 문재인 대통령이 퇴장하면서

 

악수를 하러 가니까 서서 기다리고 있네?

 

박대출 의원은 아주 문재인 대통령 바라기야.

 

몸까지 휙휙 돌려가면서 대통령을 바라보는구만.

 

그냥 일어나서 악수해주세용! 하고 달려가지 왜.

 



 

회의 시작전에 이쁘게 헛소리 붙이던 나경원도

 

 

악수하고 싶어서 쭈볏쭈볏하고 있네.

 

그걸 본 문재인 대통령이 다가가서 악수를.

 

으이구. 좋으면 좋다고 솔직히 말하라고!

 

자유당은 그 누구보다 문재인을 좋아하면서

 

왜 본심을 숨기는 걸까?

 

수많은 국민들이 추경의 필요성을 알게 되었으니

 

자유당이 반대를 한다면? 국민적 저항이 있겠지.

 

지금 때가 어느 때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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