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의 다른 모습들. (문통령/강기정/정우택/심상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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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Social Issue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의 다른 모습들. (문통령/강기정/정우택/심상정)

by Crim 2017. 5. 18.

 

제37주년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이 끝나고

 

퇴장하고 있는 문재인 대통령.

 

 

광주 시민들의 문재인 연호가 이어지자

 

허리를 굽혀 인사를 하는 모습.

 

이런 모습에 익숙해져도 될까 하는 생각이 드는.

 

 

5.18과 관련해 더욱 애틋한 강기정 전 의원.

 

문재인 대통령의 기념사에 눈물을 감추지 못했고

 

강기정 눈물로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도 올랐고.

 

...이런 인물을 컷오프 시킨 김종인은 뭐하고 있나...

 

 

자유당 대표로 기념식에 참석한

 

음모팬티주 루머의 주인공 정우택.

 

국민적 합의가 없었기에 임을 위한 행진곡을

 

부르지 않았다고 밝혔다.

 

글쎄. 가사를 모르는 것 같던데?

 

자유당이 말하는 국민은 어떤 국민인지 모르겠어.

 

100% 합의를 말하는 거면 북한 가야하는 거 아냐?

 

 

앞에서는 김소형씨가 이야기를 하고

 

옆에서는 문재인 대통령과 정세균 국회의장이

 

눈물을 감추고 있는 상황에

 

다리 아프다고 쭉 뻗대고 꼬고 있는 인간 수준.

 

그냥 오지마. 그럴 거면 오지말고 있어. 뵈기 싫으니.

 

육모방망이 운운하는 당 수준이 뻔하지만 참...

 

 

그리고 정의당 심상정 대표의 모습.

 

음. 아무리 자신을 환영하는 사람들이 있더라도

 

이렇게 환하게 웃으면서 손을 흔드는 건

 

기본 매너 자체가 없는 거 아냐?

 

 

문재인 대통령은 연호하는 사람이 없어서

 

가볍게 눈인사하고 지나간 건가?

 

뭐 선거 유세하러 온 것도 아니고

 

제사지내는 곳에 와서 저러고 있는지.

 

진짜 알면 알 수록 호감이 떨어지는 인물 중의 하나.

 

입진보들의 대표라서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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