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페이스북에 올라온 사과문.
응? 뭔 일인데 사과문을 올렸나 살펴보니.
페이스북에 올린 기사에 단 댓글 때문.
응? 중앙일보 계정인데 댓글이 이상하네?
그러니까 이런거다.
부계정으로 로그인해서 달려고 했던 댓글인데
실수를 해서 본계정으로 댓글을 달아버린 것.
마치 중앙일보 페북을 이용하는 개인의 의견인양
저런 댓글을 달려고 했으나!
멍청하면 어쩔 수가 있나. 걸려야지.
결국 들켜서 사과를 한 것이다.
멍청하면 조작도 못하는 거 확실히 알았으려나.
그러니까 여론 조작하려고 하지좀 마.
알아서 보고 국민들이 판단할테니.
자유당에서 고액 체납이라고 한 금액은
정확하게 1년에 1050만원씩 2년치해서 2100만원.
고액 체납이길래 몇 억을 떠올렸던 내가 이상한가.
어쨌든 체납한 건 사실이고 옳지 않은 일.
조국 교수는 2012년까지 이사로 있었고
그때까지는 체납액이 없었지만 어쨌든.
가족의 실수지만 인정하고
즉시 납부하겠다고 했으니 더 문제삼기도 힘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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