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총선 전에 있었던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의 결혼기념일.
자원봉사자들이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준비해줬던 모습.
전형적인 '경상도 사나이'의 옆에
저렇게 애교많은 부인이 있다는 게
어찌나 잘 어울리는지 모르겠다.
연신 쑥스러워 하는 문재인 대통령.
그리고 그런 대통령이 귀여운 영부인.
폴짝폴짝 뛰면서 '포옹해'를 외치는 영부인.
그런 영부인은 꼬옥 안아주는 대통령.
그 안에서 행복해하는 유쾌한 정숙씨.
으이구! 좀 더 표현을 해주지!
그런데 저런 모습이 문재인과 어울린다.
유머까지 있으면 너무 사기캐야.
그걸 보완하기 위해 문재인의 옆에
노래 잘하는 '유쾌한 정숙씨'가 있는 거 아니겠어.
아래는 해당 영상. 영상으로 보면 더 웃음이 난다.
수신제가 치국평천하.
행복한 가정을 만든 사람은
행복한 국가를 이끌 자격이 되는 것 아니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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