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60세 이상 비하 논란? 정동영이 떠오르는 그들의 태도. (생방송 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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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Social Issue

국민의당 60세 이상 비하 논란? 정동영이 떠오르는 그들의 태도. (생방송 토론)

by Crim 2017. 4. 15.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100&oid=011&aid=0003015164)

 

연일 자책골에 똥볼을 차고 있는 국민의당이

 

이번에는 60세 이상 비하 논란을 일으켰네.

 

이 논란은 KBS에서 있을 예정인

 

대선후보 토론회 관련해서 문재인 후보를 공격하는 중에 촉발된 것.

 

대리인 사이의 토론 룰 합의 과정에서

 

문 후보 측이 의미없는 스탠딩 토론에 반대하자

 

마치 문재인 후보가 건강에 자신이 없고

 

노쇠했기 때문이라고 공격을 해댔는데.

 

뭐야? 60세 넘은 분들은 모두 노쇠했다는 거냐?

 

 

왜 이렇게 과민반응처럼 보일 수 있는 식으로 말하냐고?

 

국민의당은 이런 발언을 했던 전력이 있는

 

정동영 의원이 속해 있는 당 아니겠나.

 

2007년 대선 당시 저 발언으로 얼마나 역풍을 맞았는지 까먹었나?

 

그들의 말을 빌리자면 '노쇠한' 76세의 당대표가 있어서 그런가?

 

뭐 이에 대한 답변은 뻔하겠지.

 

문재인 후보만 지칭한 건데 과대해석하는 건 네거티브라고.

 

야. 논평이라고 하면서 문재인 후보 히말라야 등반한 것도 깠네?

 

어디 동네 뒷동산만 올라가도 헥헥댈 사람들이 참나 어이가 없어서.

 

군대 안다녀온 것들이 안보타령 하는 거랑 똑같은 거야.

 

2시간동안 다섯 명의 후보가 스탠딩 토론을 하면

 

길어야 30분 정도 발언권을 가지게 될텐데

 

1시간 30분 동안은 멍때리고 서 있으라고? 벌주냐?

 

스탠딩토론은 1:1로 했을때 그 의미가 있는 거야.

 

이번 KBS 토론은 자료 가져와도 된다고 들었는데

 

그럼 그게 진짜 스탠딩 토론이냐고.

 

뭐 서있기만 하면 스탠딩 토론인줄 아나봐. 멍청이들.

 

아. 그리고 문재인 후보는 어떤 방식이든 상관없단다.

 

니들 하자는 대로 다 한다고 하니까 스탠딩 토론해.

 

내가 볼 때 체력은 제일 좋을 것 같은데.

 

어디 2시간 동안 짝다리 짚거나 기대기만 해봐라.

 

아우. KBS가 마지막 발악을 하는구만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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