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박단체의 계속되는 불법시위.박근혜를 지키자는 진짜 이유는 뻔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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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Social Issue

친박단체의 계속되는 불법시위.박근혜를 지키자는 진짜 이유는 뻔하지.

by Crim 2017. 3. 12.

친박단체들이 계속해서 시위를 벌이고 있다고.

 

박근혜를 지키자는 구호 아래

 

박근혜의 삼성동 사저에서 기습시위를 벌이고 있단다.

 

그 덕에 주위에 사는 주민들은 고통을 받고 있고.

 

아니. 경찰은 즉각적으로 대응해서

 

이런 불법시위를 해산시켜야 하는 것 아닌가?

 

1인 시위도 아니고 사전에 고지되지 않은 불법시위를

 

어어~ 거리면서 가만히 지켜보고 있는 이유가 뭐야?

 

이철성 경찰청장과 김성훈 서울경찰청장은

 

왜 이전의 강경한 모습에서 180도 달라진 모습을 보이나.

 

아직도 박근혜의 권력이 살아있다고 판단하는 건지?

 

김진태, 이완영도 아니고 끝까지 충성할 이유가 있는 건가?

 

 

친박단체에서 계속해서 헌재의 판결에 불복하는 이유는 단 하나.

 

그들의 '생계'와 관련이 있기 때문.

 

국정원, 전경련 등에서 알바비를 받던 사람들이

 

그 핵심인 박근혜가 탄핵당하니 마음이 급해진 것.

 

뭐 보통의 알바들도 막막할 수 있겠지만

 

더욱 막막해진 건 친박단체의 주요 인물들이겠지.

 

알바비 받아서 중간에 남겨먹은 돈이 있었을텐데

 

이제 집회에 돈을 지원할 사람들이 사라지고 있고,

 

그들의 돈벌이가 딱 끊기게 된 상황이니.

 

무슨 파견업체 운영하는 사장들마냥

 

불쌍한(?) 노인들 등쳐먹고 살았던 것 같은데 말야.

 

뭐 이젠 직접 일 좀 하셔야 될 거 같은데?

 

더이상 돈 몇 푼으로 사람들 선동하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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