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과 중상이 잇따른 탄핵 반대 시위. 그들이 보여준 폭력성에도 경찰은 다른 태도(폭력행사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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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Social Issue

사망과 중상이 잇따른 탄핵 반대 시위. 그들이 보여준 폭력성에도 경찰은 다른 태도(폭력행사장면)

by Crim 2017. 3. 10.

 

탄핵반대 집회에서 보인 그들의 폭력성.

 

결국 1명의 사망자와 중상자 여럿이 나왔고

 

집회를 막던 경찰들의 부상도 속출했다.

 

아니. 그렇게 평화집회에는 물대포를 쏴대더니

 

어찌하여 이런 폭력시위에는 관대한 모습이란 말인가.

 

물론 물대포를 쏘자는 이야기는 절대 아니다.

 

단지 그들이 그동안 말했던 기준이 사실이 아님을

 

지적하고 싶은 것이다.

 

이런 폭력시위에도 물리력을 사용하지 않으면서

 

정권에 반하는 내용의 시위에는 물리력을 동원한

 

옳지 않은 행동이 문제라는 것이다.

 

 

차벽에 무단으로 올라오고

 

거기에 경찰버스를 탈취해서 운전하는 등의 행동이

 

결국 한 명의 사망을 불러 일으킨 것 아닌가.

 

 

사다리로 기자의 머리를 내려치고

 

 

의경을 먼저 공격하고

 

 

무방비의 경찰에게 죽창같은 막대기를 던지고.

 

과연 이들의 폭력성을 이대로 방치할 것인가.

 

그들의 순수한 마음을 이해해야 한다는

 

말같지도 않은 소리는 그만 집어치우고

 

강력한 대응이 필요한 상황이 아닌가 싶은데.

 

경찰 측에서는 이런 생각을 하지 않는 것인지.

 

 

세월호 뱃지를 달고 지나간다고 폭력을 행사하며

 

일반 시민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사람들을

 

경찰에서 제대로 조치해주길 바라는 건

 

욕심일뿐인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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