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의 대북 비선은 김정남이었다는 보도 나와! (경향신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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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Social Issue

박근혜의 대북 비선은 김정남이었다는 보도 나와! (경향신문 기사)

by Crim 2017. 2. 11.

 

기사링크 : http://media.daum.net/v/20170211145929438

 

얼마전 주목을 받았던 박근혜의 대북 편지 보도의

 

후속보도가 경향신문에 의해 보도되었다.

 

박근혜가 북한에 2002년에 보낸 편지 공개. 한 두번이 아니었던 북한과의 불법교류

 

이 보도에 따르면 박근혜는 북한에 비선접촉을 두고 있었는데

 

그 정체가 바로 김정일의 장남인 김정남이라는 것.

 

박근혜의 유럽 코리아 재단과 김정남이 주고 받은 메일 내용 중에는

 

장성택 등의 한복 제작과 관련된 내용이나

 

국내 역술인에게 사주를 부탁하는 내용까지 있을 정도.

 

 

당시 통일부 장관을 지낸 이종석 전 장관은

 

유럽 코리아 재단이 대북 접촉을 할 떄

 

통일부에 신고를 한 적은 없다고 밝혔고

 

이는 명백한 법률 위반이고 이적행위로 볼 수도 있는 사항.

 

 

자. 박사모들은 적국인 북한과 연락하면서

 

한복도 지어주고 사주도 봐주는 박근혜가

 

그들이 말하는 빨갱이인지 아닌지 판단해보라.

 

그것도 일개 국회의원의 자격이었을 때 저질렀던 일이다.

 

괴뢰정권(!)의 수장의 아들의 사적인 부탁을

 

비선을 통해서 들어주는 애국자가 세상에 존재한다고 보는가?

 

이런 기사는 네이버에는 뜨지 않는 것이 아쉬울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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