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sue/Social Issue912 위증 지시한 최순실 육성 녹음 공개! 근혜어의 원조는 역시 최순실. (박영선 의원/최순실 육성 자막) 박영선 의원이 공개한 최순실 육성 녹음 파일. 10월 말 태블릿PC가 밝혀지면서 그에 대한 대응을 최순실이 직접 지시하는 내용이다. 들어도 무슨 내용인지 모르겠고 글을 봐도 무슨 이야기인지 모르겠다. 박근혜 대통령의 연설이 최순실에 의한 것이라는게 다시 한 번 확실해지는듯. 당최 알아먹을 수가 없는 내용이라. 뭐 어쨌든 조작을 하고 부인을 하고 거짓증언을 해라 라는 내용. 2016. 12. 14. 청와대 3급 행정관 윤전추. 연가때문에 청문회 불출석? 윤전추 행정관의 신변 확보가 필요할 듯. 전지현, 한예슬 등의 유명연예인부터 많은 회사의 CEO전담 트레이너를 맡다가 최순실 라인으로 박근혜를 전담하게 되었다고 알려지고 있는 윤전추 행정관. 행시를 붙어도 20년 정도가 소요되는 공무원 3급에 임명되었다는 사실에 많은 사람들이 박탈감을 느끼기도 했는데. 어떤 매체에서는 대선 전부터 박근혜를 전담했다는데 뭐 그렇다고 해도 이상할 것은 없고. 어쨌든 실력도 있겠지만 그 이상의 특혜를 받은 것은 나중에 처리할 일이라고 생각. 중요한 건 세월호 7시간의 비밀을 풀 좋은 증인이 될 수 있는데 일단 오늘 청문회에는 불출석을 했다는 것이 안타깝다. 물론 자신의 뜻 보다는 뭔가 지시가 있었겠지만. 난 사실 윤전추나 이영선 등이 참 안쓰럽다. 자신의 능력 이상의 것을 탐하다가 결국 이도저도 못하는 신세가 되어버.. 2016. 12. 14. 친박 김태흠의 '바람'발언, 이렇게 된 거 김태흠의 막말 퍼레이드를 알아보자. 친박 김태흠 의원이 대통령의 비리를 남편의 바람에 빗대어 많은 이들의 비판을 사고 있다. 친박이라서 같은 부류의 의원들을 감싸주기위해 결국 짜낸 말이 "남편이 바람 피면 아내가 제일 늦게 안다" 라는 비유. 그의 이런 수준높지 않은 말들은 이전에도 많았는데. 사실, 김태흠을 대표하는 사진은 바로 이것. 국회 청소용역 노동자들의 부탁을 외면하는 저 레이저 나오는 눈빛 사진이다. 2013년부터 주목을 받기 시작했던 국회 청소노동자 정규직 전환문제는 올해 12월 5일 더불어민주당 측의 노력으로 해결될 수 있었다. 당선을 위해서는 무릎을 꿇고 절을 하는 것도 서슴치 않았던, 하지만 당선 후에는 약자들을 배려하지 않는 '전형적인 정치인'의 대표적 인물이 바로 이 김태흠 의원. ...그러고 보면 막말 논란은 거의가.. 2016. 12. 13. 프로우려맨 반기문 총장 고별연설 기념. 외신에서의 반기문 평가 다시보기. 대선에 출마할라고?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오늘 고별연설을 했다고 한다. 반기문 위안부 반기문 고별연설 반기문 프로필 반기문 외신평가 10년간의 임기를 사실상 마치게 된 것. 반기문 우려 반기문 박근혜 반기문 성완종 반기문 노무현 고별 연설에서 그는 "나는 재임기간 힘없고 뒤처진 사람들의 편이 되려고 노력했다." 라며 자평을 했는데. 글쎄... 국내에서는 유엔 사무총장이라는 직위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그를 대단한 사람으로 평가하고 있지만 반기문 총장을 외신에서는 어떻게 평가하는지 알아보자. 왜? 우리나라 언론에서는 그를 제대로 다룬 적이 없으니까. 일단 그의 프로필. 1944년 6월 13일 충북 음성 출생. 새누리당 혹은 김무성 신당의 대선후보감으로 딱이다. 유엔 사무총장이라는 이름값이 매력적이고 충청도 출신이라서 또 매력.. 2016. 12. 13. 김무성 신당 창당? 비박에 뉴라이트와 반기문을 더하지 않을까? 남경필은? 친박으로부터 욕을 먹은 김무성과 유승민. 김무성의 신당 창당이 가시화 되었다고 하는데. 기사로 보면 뭐 보수세력 연대라고 하는데 정확하게 말하면 수구 친일세력이 헤쳐 모인다고 보면 될 듯. 거기에 조선일보 등의 언론도 한 편이 될 것이고. 김무성의 신당 창당 움직임으로 반기문 위안부 김무성 신당 남경필 신당 김무성 박지원 남경필 얼마전 탈당한 남경필과 김용태 등의 거취에도 사람들의 눈길이 쏠리는 것은 사실. 김무성 탈당 남경필 탈당 김용태 탈당 김무성 옥새런 하지만 남경필 신당과 김무성 신당은 결이 다르고 장제원 뉴라이트 나경원 뉴라이트 남경필 자신이 김무성 신당과는 연대할 생각이 없다고 밝혔으니 두 세력의 연대는 '아직까지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말이 좋아 신당이지 친박을 제외한 수구세력이 김무성 .. 2016. 12. 13. 신임 조대환 민정수석, 임명 전에는 박근혜를 비판했었다. (조대환 페이스북 캡쳐) 신임 민정수석인 조대환 수석이 이번 최순실-박근혜 게이트에 대한 비판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것이 주목받고 있다. 일단 김기춘에 대해 이야기한 내용. 절대 최순실에 대해 몰랐을리가 없다는 것. 뭐 이거야 이미 동영상으로 확인이 된 바 있으니. 그런데, 조대환 수석이 이전에 세월호 특조위 부위원장이 된 건 김기춘의 지시로 보인다는 이야기가 있다. 바로 故 김영한 민정수석의 비망록에 내용에 나온 이야기. 2014년 11월28일자의 내용인데, ‘세월호 진상조사위 17명-부위원장 겸 사무총장(정치지망생 好)’, ‘②석동현, ①조대환’ 이라고 적혀있었고, 실제로 부위원장에 임명되었으니.... 거기에 뇌물죄와 관련된 의견도 적었었는데 이번 사건이 '전두환 비자금'사건을 보면 알 것이라는 이야기. 즉, 포괄적 뇌물.. 2016. 12. 11. 이전 1 ··· 136 137 138 139 140 141 142 ··· 15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