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sue/Social Issue912 반기문 총장의 대권의지 표명. 배신은 반기문의 패시브인가? 역대 최악의 사무총장으로 평가받는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임기를 마치고 대권에의 의지를 불태우고 있는 듯 하다. 자신이 밝힌 대로 국가에 도움된다면 오케이지만 그렇지 않을 것 같으니 그냥 쉬는 건 어떨까 하지만. 친박 주도의 새누리당 차기 대선후보였지만 상황을 보아하니 친박 이미지는 안좋을 것 같고 기름장어라는 별명처럼 지금은 친박과 분리되려는 노력하는 그. 그의 말에 따르면 "올바른 것을 위해서 정파는 중요한 것이 아니다" 라는데. 뭐. 그것이 그의 '배신'을 정당화할 수 있을지는 잘. 그의 이런 배신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의 유엔 사무총장 선출을 위해 노력했던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 후 그가 보였던 행보는 역시 배신자의 모습이었기에. 이명박의 눈치를 보느라 참배도 하지 못한 그. 그래놓고 하는.. 2016. 12. 22. 파파이스에서 공개된 박근혜 호텔방 사진. 편집증적인 모습이 잘 드러난다. 이번주 파파이스 방송에서 공개된 박근혜 대통령의 해외 순방시 호텔방 화장대 세팅 사진이라고 합니다. 파파이스의 내용에 따르면 1. 거울 길이는 무조건 1.5m 2. 스위치, 수도꼭지 등에 라벨 부착 필수 3. 뒤의 조명은 외교 행낭으로 반출한 것. 한국을 대표해서 간 것이기 때문에 저정도는 당연한 것 아니냐는 쉴드가 있겠고 뭐 일면 인정하는 바도 있는데 거울의 크기와 사용하는 조명까지 똑같아야 한다는 건 편집증 적인 모습에 불과한 것 아니냐는 생각이 든다. 송영길 의원이 밝힌 변기 교체 사건도 그렇고 너무나 자신만의 루틴에 집착하는 모습의 박근혜 대통령. 박근혜 호텔방 박근혜 사진 박근혜 편집증 박근혜 정신병 김어준 파파이스 박근혜 사진 세월호 참사 당일에도 분명히 루틴대로 행동했을 것. 아침에 일어나 .. 2016. 12. 22. 박근혜가 북한에 2002년에 보낸 편지 공개. 한 두번이 아니었던 북한과의 불법교류 2002년 5월 방북을 했던 박근혜. 그 후 비선을 통해 꾸준히 연락을 했던 것이 다시 한 번 주간경향에 의해 공개되었다. 관련 기사는 아래 링크를 참고. ↓↓↓↓↓ http://weekly.khan.co.kr/khnm.html?mode=view&code=113&artid=201612191723141&pt=nv#csidx62fd5b8aa06e86d8fca1d9496b454de 정당한 절차를 거치지 않고 비선을 거쳐 북한이랑 교류를 한 박근혜. 이런 사람이 그들이 말하는 '종북좌파' 아닌가? 거리낄 것이 없다면 통일부를 통해 절차를 걸쳐서 교류를 할 수 있었을 것 아닌가. 박사모들은 이것도 쉴드를 치려나 박근혜 빨갱이 박근혜 편지 박근혜 종북 나랏일하는데 그럴수도 있지! 라고? 박근혜 김정일 박근혜 방북 .. 2016. 12. 21. 네티즌 수사대 자로. 그가 밝힌다는 세월호 침몰 원인은 뭘까? 25일 유튜브 공개 예정. 자로라는 네티즌이 세월호 침몰 원인에 대한 다큐멘터리를 제작해 발표한다고 한다. 자로라는 사람은 국정원 댓글 사건 당시 웹데이터를 분석해서 많은 단서를 안겨준 사람. 이번에는 세월호의 미심쩍은 침몰 원인에 대한 다큐멘터리를 발표한다니 어느정도 기대가 된다. 세월호의 침몰 원인도 중요하고 세월호 인양을 늦추는 이유도 중요하고 세월호 7시간 동안 박근혜가 뭘 했는지도 중요하다. 이번 다큐멘터리가 많은 요소 중 하나를 푸는데 좋은 단초가 될 수 있기를 바라는 입장. 오늘의유머 자로 세월호 다큐멘터리 영상 자로 페이스북 네티즌수사대 자로 아직 그의 영상을 보지 못했지만 그동안 세월호 항적 기록 등을 볼 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닻을 내리고 가다 돌출된 해저에 걸려 좌초된 것이 아닌가 보고 있는 중인데 (그렇다면 .. 2016. 12. 20. 위증지시 의혹 긴급 특조위 개최 요구한 장제원, 하태경, 황영철 의원. 그들의 진짜 의도는 무엇일까? 고영태의 인터뷰를 통해 알려진 이완영, 이만희 새누리당 의원의 위증교사 의혹에 새누리당 장제원, 하태경, 황영철 의원이 긴급 특조위 개최를 요구하고 나서서 주목을 받고 있다. 진짜 한 점 의혹이 없는 특조위를 위한 것일지 아니면 다른 의도가 숨어 있는 것일지. 먼저, 청문회의 스타가 되고 있는 장제원 의원. 그는 뉴라이트 부산연합 대표 출신으로 전형적인 비박이자 친이계로 분류될 수 있는 인물. 게다가 공천 문제로 친박에 큰 원한(?)이 있는. 18대 국회의원이던 그는 19대 때 불출마 선언을 한다. 문재인 전 대표를 견제하기 위해 손수조라는 햇병아리 여성 정치인을 공천하겠다는 친박의 의견에 밀려버렸기 때문. 불출마 선언을 하고 나오면서 우는 장제원 의원. 20대 총선에서도 손수조에 밀려 공천을 못 받고 .. 2016. 12. 19. 박근혜와 박정희의 최측근 김기춘. 그에 대한 몇 가지 사실들 정리. 이름 : 김기춘 출생 : 1939년 11월 25일 (경남 통영/거제) 학력 : 경남고 - 서울대 법학과 - 서울대 대학원 법학박사 1. 정수장학회 1기 출신 5.16 당시 공을 세웠던 아버지의 덕으로 5.16 장학회 (현 정수장학회) 1기에 선정, 장학금을 받으면서 학업을 하게 된다. 박정희 집안과의 인연은 대대로 이어지고 있다. 2. 유신헌법의 제작자 당시 박정희에게 잘보여서 승승장구하던 젊은 법무장관 신직수의 눈에 든 김기춘. 법무부 인권과장을 맡고 있던 그는 우리나라 역사에 큰 해가 된 '유신 헌법'의 기초를 만든다. 물론, 헌법학자들의 참여도 있었다고 하지만 이는 구색을 맞추기 위한 것에 불과했다는 그 헌법학자들의 회고가 남아있다. 3. 육영수 여사 저격 사건 담당 1974년 육영수 여사 저격사건.. 2016. 12. 19. 이전 1 ··· 134 135 136 137 138 139 140 ··· 152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