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3급 행정관 윤전추. 연가때문에 청문회 불출석? 윤전추 행정관의 신변 확보가 필요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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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Social Issue

청와대 3급 행정관 윤전추. 연가때문에 청문회 불출석? 윤전추 행정관의 신변 확보가 필요할 듯.

by Crim 2016. 12. 14.

 

전지현, 한예슬 등의 유명연예인부터

 

많은 회사의 CEO전담 트레이너를 맡다가

 

최순실 라인으로 박근혜를 전담하게 되었다고

 

알려지고 있는 윤전추 행정관.

 

행시를 붙어도 20년 정도가 소요되는

 

공무원 3급에 임명되었다는 사실에

 

많은 사람들이 박탈감을 느끼기도 했는데.

 

 

어떤 매체에서는 대선 전부터 박근혜를 전담했다는데

 

뭐 그렇다고 해도 이상할 것은 없고.

 

어쨌든 실력도 있겠지만 그 이상의 특혜를 받은 것은

 

나중에 처리할 일이라고 생각.

 

중요한 건 세월호 7시간의 비밀을 풀

 

좋은 증인이 될 수 있는데 일단 오늘 청문회에는

 

불출석을 했다는 것이 안타깝다.

 

물론 자신의 뜻 보다는 뭔가 지시가 있었겠지만.

 

 

난 사실 윤전추나 이영선 등이 참 안쓰럽다.

 

자신의 능력 이상의 것을 탐하다가

 

결국 이도저도 못하는 신세가 되어버린 것 아닌가.

 

윗선의 지시를 무시하고 나와서 증언을 한다?

 

이건 그들의 진짜 목숨과도 직결이 될 문제라

 

설사 그들이 증언에 뜻이 있다하더라도

 

함부로 행동하지 못하는 것 아니겠는가.

 

어차피 자업자득이다! 라는 말이 틀리지 않지만

 

참...인간적으로 안쓰러운 건 사실이니까.

 

 

야당 쪽에서는 윤전추 행정관에게 사람을 붙여야 된다고 본다.

윤전추 박근혜 최순실 트레이너 윤전추 경력 나이 윤전추 근무

그녀의 증언을 위해서는 일단 신변 보호가 우선이니까.

윤전추 연봉 윤전추 3급 윤전추 전지현 한예슬

혹시라도 세월호 7시간 당시와 윤전추 행정관이

 

직접적인 연관 -뭐 아침 운동 중이었다던지-이 있다면

 

더더욱 그녀의 신변은 위험할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워낙에 독한 사람들인지라 무슨 일을 벌일지.

 

지금까지 밝혀진 것도 상상 이상의 것들 아닌가.

 

아무쪼록 윤전추 행정관이 가능하다면

 

내일이라도 출석해서 증언을 하고

 

법적으로 보호를 받는 것이 그녀를 위해서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들을 믿는 건 어리석은 짓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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