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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책5

썰전 전원책의 아전인수식 태도.그냥 문재인이 싫다고 말해. 이번주 썰전에서 나온 전원책의 멋진 모습. 문재인 후보의 해명에 대해서 부족하다더니만 안철수 후보가 그런식으로 해명을 해야한다고 말하네? 뭐 어쩌라는 건지 모르겠다. 똑같은 말이라도 문재인이 하면 부족한 거고 다른 사람이 하면 올바른 것이 되는건가? 사실 수구 꼰대가 더 어울리는 사람이 보수를 대표하고 있다는 것이 참 개탄스러운 일이라. 마땅히 생각나는 보수 논객이 누가 있나봐도 뭐... 민영삼이나 전원책이나 도긴개긴인데 썰전의 편집과 유시민의 컨트롤 덕택에 이미지가 좋은 거지. 지난 대선에서 박근혜가 토론을 잘했다고 평가를 했던 인물인데 말 다 했지. 논객이고 평론가가 갖춰야할 기본 자질은 객관성 아니겠나. 그냥 전원책은 문재인이 싫은 것은 아닐까? 아니면 평론가의 자질이 없는 거겠지? 왜 싫어하는지 .. 2017. 4. 28.
3월 16일 썰전 시청률 10.9%. 전원책의 끊임없는 물타기가 짜증을 유발한다. 박근혜 탄핵과 그 이후 정국에 관한 이야기를 다룬 3월 16일자 썰전의 시청률이 10.9%를 기록. 박근혜 탄핵이라는 큰 이슈가 있었기에 뭔가 새로운 이야기를 기대했던 시청자들이 많았겠지만 진행 내내 물타기를 하는 전원책 때문에 짜증이 났던. 일부 헌법학자들의 주장을 마치 주류인 것 처럼 헌법재판소의 이번 판결 과정이 헌법원리에 어긋난다고 하지를 않나 비문에 '세 개'나 있는 걸 보면 헌법재판관들이 판결문을 제대로 검수를 안한 것 아니냐며 마치 박근혜 변호인단처럼 기본 자질이 부족했다는 뉘앙스로 말을 하지 않나. 거기에 삼성 이재용 회장을 피해자로 보고 있다며 자의적으로 판결문을 해석하기도 하고. 뇌물제공 의혹이 해소가 되면? 이라는 말은 뭐야 이재용은 뇌물제공을 한 적이 없으니까 의혹 해소만 되면 이재.. 2017. 3. 17.
썰전 이재명편 시청률 7.1%로 하락. 전원책의 태도논란? 이상적인 정책의 허점? 썰전에 이재명 성남시장이 출연. 시청률은 7.1%를 기록했다. 전주에 출연했던 문재인 전 대표 편의 시청률은 8.1%. 이재명 지지자들에게는 안좋은 소식이겠고. 방송이 끝나고 전원책의 태도 논란도 있던데. 뭐 크게 이상하지는 않았다는 느낌. 원래 자기 생각이랑 다르면 저런 스타일 아닌가? '이재명을 무시해서 나오는 태도다' 라고 할 것 까지는. 썰전 처음 본 사람들인가 싶기도 하고. 팬심 가득한 시청자들의 불만은 있을 법도 하겠더라. 문재인 편에서는 그렇게 부드러울 수가 없었으니. 이재명의 정책이 전원책이 생각하는 것과 다른데도 마냥 웃고 있을 수는 없는 것 아닌가? 서로 토론하는 가운데 이재명의 정책이 더 선명해지는 건데 뭐 꼰대같이 갑자기 태도 운운하고 예의 운운하나. 전원책에게 애초에 그런 걸 기대.. 2017. 2. 17.
JTBC 썰전 200회! 전원책의 빠른 사과. 그래도 물타기는 아니되오! JTBC의 정치쇼 이 200회를 맞았다 강용석, 이철희로 시작했던 것이 전원책, 유시민 체제로 들어오면서 혼란스러운 정국과 맞물려 10%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할 정도로 상당히 화제가 되고 있는 상황. 200회 축하를 위한 정치인들의 축전도 있었지만 이 날 제일 관심이 갔던 것은 녹화 전날 있었던 신년토론에서 막무가내의 모습을 보여 많은 비판을 받았던 전원책의 사과 여부. 다행히 전원책 변호사는 전날 부족했던 모습에 대해 빠르게 사과를 했다. 이유가 어찌되었든 잘못을 인정하는 모습이 보기 나쁘지는 않았고. 진짜 보수가 없다고 보여지는 우리나라에서 그래도 말이 통하는 보수로 인정받는 전원책 변호사라 유시민 작가의 조언을 잘 받아들인다면 앞으로도 좋은 평가를 받을 것 같긴 하다. 그래도 여전히 '물타기' 느낌.. 2017. 1. 6.
JTBC 토론 전원책. 그의 본질 '꼰대스러움'이 잘 드러났다. 토론 기본도 안지키는 '보수' JTBC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토론회. 유승민 개보신당 의원과 이재명 성남시장에 썰전의 전원책 변호사와 유시민 작가를 데리고 뭔가 건전하고 건설적인 토론이 있을 것 같았지만. 단 한 사람의 트롤링으로 퀄리티가 확 떨어져버렸다. 바로 말가로채기에 시간만 잡아먹었던 전원책 변호사 때문. 사실 다른 패널들도 만족스럽지는 못했다. 유승민 의원은 이전 정권과 문재인을 들먹이며 물타기를 했고 이재명 시장은 구체적이고 확실한 정책 관련 내용을 말하지 못했다. 하지만 제일 눈쌀찌푸려진 건 전원책 변호사의 태도. 자신의 주장과 정보만이 옳으니 넌 거짓말쟁이다. 시간 없는 건 알겠지만 내 할 말은 끝까지 하겠다. 감히 내 의견에 반론을 펼쳐? 그럼 바로 도중에 말을 끊어주지. 니 정보는 틀렸음. 그 정보 준 사람 다 짤라버.. 2017. 1.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