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벼리2 JTBC 팬텀싱어 <포르테 디 콰트로>우승. 심각했던 음향문제가 아쉽다. 개인적인 BEST 3 무대 영상 팬텀싱어 시즌1의 우승팀이 결정되었다. 손태진, 이벼리, 고훈정, 김현수의 가 두 번의 결승 무대에서 모두 1등을 차지, 최종 우승을 했다. 순위는 지난주 결과와 동일하게 2등 인기현상, 3등 흉스프레소로 결정. 다들 최선을 다한 결승 무대였지만 심각하게 안좋은 음향 상태가 결승전의 감동을 다 깎아먹어버린 아쉬움이 컸던 생방송 무대. 무엇보다도 음향이 최우선이 되어야 하는 프로그램인데 네 명의 화음이 제대로 들리지 않을 정도로 음정이 안맞나 싶을 정도로 뭉개지는 음향상태에 많은 시청자들이 화가 난 상태. 이정도의 인기라면 시즌2도 예상함직한데 그렇다면 생방송 무대의 음향은 더욱 신경을 써야할 듯. 노래 경연프로그램에 노래가 안들리다니... 전현무와 김희철의 진행에도 이야기가 좀 있던데 뭐 전현무는 원래 .. 2017. 1. 28. 팬텀싱어 결승 1차전. 포르테 디 콰트로 1위 차지. 모든 무대가 아름다웠다.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보이는 결승 1차전 결과 총점 760.6을 획득한 고훈정/김현수/손태진/이벼리의 '포르테 디 콰트로'가 1위를 차지하게 되었다. 2위는 백인태/박상돈/곽동현/유슬기의 '인기현상' 3위는 고은성/백형훈/권서경/이동신의 '흉스프레소' 1위팀과 3위팀간의 점수차이는 113점 차이. 이 차이를 가져온 것은 청중평가단의 점수. 두 팀간의 평가단 점수가 92점 차이가 났으니. 프로듀서 점수는 사실 큰 차이가 안날수밖에 없는 것이 모든 팀의 실력은 이미 감점요소가 많이 없을 정도니까. 바다는 세 팀의 여섯 무대 모두에 최소 48점을 줬을 정도. 어쨌든 100점 가까운 차이가 났으므로 2차전 생방송 가중치가 더 높다고 해도 흉스프레소의 부담이 큰 것은 사실일터. 2차전에서는 뻔할 수도 있지만 그들이.. 2017. 1.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