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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총리5

제주 AI 발생원인 찾았다.이낙연 총리 이후 바뀐 정부의 모습. (원희룡 헛소리) 이낙연 총리 부임이후 발생한 첫 국가적 재난인 제주지역 AI의 발생원인을 발생 하루 만에 찾아냈다고 한다. 밝혀진 이번 제주지역 AI의 원인은 제주지역 농장주가 군산에서 사온 오골계들. 이 오골계들이 집단폐사했음에도 불구하고 이 사실을 은폐했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문제는 이 오골계들을 시장에서 판매를 했다는 것. 즉, 집단폐사 당시 정상적으로 신고를 했다면 제주지역에 AI가 확산되는 일은 막을 수도 있었다는 이야기. 이 농장주들은 법적인 처벌을 받게 될 것이고, 이전 정부와 달리 이런 빠른 대응이 가능했던 것은 딱 한 명, 총리가 바뀌었기 때문이라고 볼 수 밖에. 이전 정부에서 일하던 사람들은 그대로 아닌가. 이렇게 일 잘하는 사람들을 제대로 활용못한 황교안 등의 무리들이 참 한심할 뿐이지. 어쨌든 리더.. 2017. 6. 4.
이낙연 총리 가뭄현장 방문 모습. 대통령과 비슷한 소탈한 모습을 보였다. 이낙연 총리가 취임 뒤 첫 일정으로 경기도 안성의 가뭄 현장을 찾았다. 이전 총리인 황교안이 의전을 따지던 것과 달리 이낙연 신임총리는 콤비 버스 한대로 보좌관들과 함께 이동을 했다고. 불필요한 의전따위는 개나 줘버리는 것이 문재인 대통령의 모습을 연상시킨다. 가뭄현장을 가까이 살펴보기 위해 밧줄을 타고 직접 내려가는 모습도 보였다고. 짝짝 갈라진 논에다 수압이 쎈 물을 쏴서 농지를 망가지게 만든 박근혜와의 차이를 느낄 수 있었다. 보여주기 식이 아닌 모습. 피해를 입고 있는 농민과 악수를 나누고 고충을 직접 듣기도 했고 가뭄 현황 및 대책에 대한 보고도 받았다고. 뭐가 중요하고 필요한지 잘 알고 임무를 수행하는 모습. 날씨야 하늘의 뜻이니 어쩔 수 없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진정성있게 문제에 접근하는 .. 2017. 6. 1.
문재인 정부 첫 총리 이낙연 임명. 임명장을 주는 사진만 봐도 이 정부를 알 수 있다. 문재인 정부의 첫 총리로 이낙연 전 전남지사가 임명됐다. 31일 국회 표결을 통해 결정이 된 것. 총 188명의 투표가 이루어졌고 찬성 164, 반대 20, 기권 2, 무효 2가 나와서 재적의원 과반 출석에 출석의원 과반 찬성의 요건을 무난하게 충족시키는 모습이었다. 임명 동의 찬성율은 87.2%를 기록해서 황교안과 이완구의 50%대와 비교가 되는 모습. 이낙연 총리는 임명이 결정되고 나자 자신의 페이스북에 총리 인준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이번 청문회동안 드러난 지난날의 흠에 대해 반성을 하고 문재인 정부의 첫 총리로써 신명을 바치겠다는 다짐을 했는데 믿음직한 사람이니까 자신의 말을 반드시 지킬 것으로 봐도 될 듯. 이낙연 총리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서로 악수를 나누는 문재인 대통령과 이총리의 모습. .. 2017. 5. 31.
이낙연 총리 지명 가능성 높아져.자유당 제외 모두 인준 동의.그 이유는 지지율 때문. 자유당을 제외한 나머지 야당이 이낙연 총리의 인준안을 처리하겠다고 밝혔네. 호남에서의 여론을 의식할 수 밖에 없는 국민의당이 먼저 총리인준에 찬성을 해버리자 표결을 가도 딱히 영향력이 없는 바른정당과 정의당도 대세에 따르기로 결정. 뭐 상황판단따위는 개나 줘버린 자유당만 계속해서 발목을 잡는 모습이다. 문재인 대통령이 인선에 대한 입장을 표명했는데 자유당은 문통령의 사과(사과도 아니었지만)에도 인준안 처리를 수용하지 않겠다는 입장. 아니, 니들이 문통령이 나와서 말하면 수용한대매? 바로 말바꾸기 들어가버리죠? 자유당 종특이죠? 국민의당의 태세 전환의 제일 큰 이유는 호남에서의 폭망한 지지율이겠지만 큰 그림 차원에서 보자면 야당들의 발목잡기, 혹은 인선과정에서의 약간의 잡음에도 불구하고 지난주보다 오른 문.. 2017. 5. 29.
문재인 대통령의 첫 인선 발표. 이낙연 총리/서훈 국정원장/임종석 비서실장/주영훈 경호실장 문재인 대통령이 첫 인선을 발표했다. 일단 내정되었다는 기사가 많지만 공식적으로 발표를 한 인물은 총 4명. 먼저 제일 중요한 총리직에는 현재 전남도지사를 맡고 있는 이낙연 지사를 지명. 서울대 법대를 졸업했고 4선 국회의원 경력을 가지고 있는 인물. 참여정부 인수위에서 대변인을 맡았던 인연이 있다. 개혁이 절실한 국정원의 수장에는 서훈 전 국정원 3차장을 지명. 대북업무에 관한 전문가로 알려졌으며 28년간 국정원에서 근무를 했던 국정원통. 대북 문제가 심각한 상황인 지금 흐트러진 국정원의 본업무에 충실하도록 만들 인물. 대통령을 지근거리에서 보좌할 비서실장에는 임종석 전 의원을 임명. 전대협 의장 출신으로 운동권을 대표하는 인물. NL계라서 우려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이미 그쪽의 색깔은 없어진지 오래. .. 2017. 5.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