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15 썰전 문재인 출연. 왜곡보도에 대한 해명.네이버와 다음의 사뭇 다른 실시간 검색어 순위. 썰전에 대선후보 지지율 1위를 달리고 있는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출연. 많은 주목을 받았다. 전원책도 살짝 편을 드는 느낌마저 준 이번 썰전. 현재 상황을 진보 대 보수로 생각하는 전원책에게 상식 대 몰상식 / 정상 대 비정상 이라며 일갈. 국민통합을 해야한다면서 진보나누고 보수나누고 좌파 우파 놀이하는 전원책이 뭔가 좀 깨달았으면 하는 바람. 이번 썰전 출연이 문재인에게는 호재. 그동안 언론들이 왜곡해서 보도했던 군복무기간 단축문제나 '북한부터 가겠다' 발언, 송민순 회고록 논란 등에 대해 차분히 해명을 할 기회였으니. 설마 그러지는 않겠지만 당내 후보 토론회에 누군가 이런 질문을 했다면 이런 차분한 모습은 잘 먹히지 않았을테니. 오늘 무슨 기레기들이 모여서 문재인의 언론대응 태도에 해명하라고.. 2017. 2. 10. 썰전 정청래의 마지막 발언. 대한민국 국민들이 다시 한 번 생각해봐야 한다. 대표적인 바쁜 백수 정청래가 첫 종편 출연을 했다. JTBC 썰전에 출연한 정청래 백수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생각을 잘 보여줬는데 특히 마지막에 그가 했던 발언은 매우 인상적. 지금까지 국민들의 뜻으로 쟁취한 민주주의가 옳지 않은 세력들에 의해 강탈당한 역사를 다시는 반복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 이번 대선이 그 중요한 갈림길이 된다는 것에 매우 동의하는 바. 아니 이런 사람을 공천안주고 팽시킨 김종인은 도대체. 비례대표직이 걸려있으니 탈당도 안하고 내부에서 총질이나 하고 있고 말이야. 하긴 오히려 백수로 있는 것이 운신의 폭이 넓어져 여기저기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 같기도 하지만. 읭? 이거 완전히 김종인의 빅픽쳐 아니냐? 2017. 1. 20. JTBC 썰전 200회! 전원책의 빠른 사과. 그래도 물타기는 아니되오! JTBC의 정치쇼 이 200회를 맞았다 강용석, 이철희로 시작했던 것이 전원책, 유시민 체제로 들어오면서 혼란스러운 정국과 맞물려 10%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할 정도로 상당히 화제가 되고 있는 상황. 200회 축하를 위한 정치인들의 축전도 있었지만 이 날 제일 관심이 갔던 것은 녹화 전날 있었던 신년토론에서 막무가내의 모습을 보여 많은 비판을 받았던 전원책의 사과 여부. 다행히 전원책 변호사는 전날 부족했던 모습에 대해 빠르게 사과를 했다. 이유가 어찌되었든 잘못을 인정하는 모습이 보기 나쁘지는 않았고. 진짜 보수가 없다고 보여지는 우리나라에서 그래도 말이 통하는 보수로 인정받는 전원책 변호사라 유시민 작가의 조언을 잘 받아들인다면 앞으로도 좋은 평가를 받을 것 같긴 하다. 그래도 여전히 '물타기' 느낌.. 2017. 1. 6.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