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시청률3 3월 16일 썰전 시청률 10.9%. 전원책의 끊임없는 물타기가 짜증을 유발한다. 박근혜 탄핵과 그 이후 정국에 관한 이야기를 다룬 3월 16일자 썰전의 시청률이 10.9%를 기록. 박근혜 탄핵이라는 큰 이슈가 있었기에 뭔가 새로운 이야기를 기대했던 시청자들이 많았겠지만 진행 내내 물타기를 하는 전원책 때문에 짜증이 났던. 일부 헌법학자들의 주장을 마치 주류인 것 처럼 헌법재판소의 이번 판결 과정이 헌법원리에 어긋난다고 하지를 않나 비문에 '세 개'나 있는 걸 보면 헌법재판관들이 판결문을 제대로 검수를 안한 것 아니냐며 마치 박근혜 변호인단처럼 기본 자질이 부족했다는 뉘앙스로 말을 하지 않나. 거기에 삼성 이재용 회장을 피해자로 보고 있다며 자의적으로 판결문을 해석하기도 하고. 뇌물제공 의혹이 해소가 되면? 이라는 말은 뭐야 이재용은 뇌물제공을 한 적이 없으니까 의혹 해소만 되면 이재.. 2017. 3. 17. 썰전 심상정 편 시청률 7.4%. 문재인에 이어 2위 기록. 정책은 딱히 진보적인 느낌은 없었다. 썰전의 대선주자 릴레이 초청석에 심상정 정의당 대선후보가 출연. 그녀가 출연한 썰전의 시청률은 7.4%. 안희정, 이재명, 안철수 등의 출연 때보다 높은 수치를 기록. 그동안 노출이 상대적으로 적었던 심상정 대표였기에 이에 대한 호기심이 낳은 결과로 보인다. 20년 이상 노동운동을 했고 어떤 일을 겪었는지에 대한 이야기는 흥미로웠으나 정책에 관한 이야기는 다른 후보들에 비해 분량이 너무 적었던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도. 15분 정도밖에 안되었기 때문에. 사실 정의당이 정말 진보정당이냐 하는 의문도 드는 상황. 사회적 약자를 대변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이 있는 것인지 남녀갈등을 조장하고 있는 '메갈리아'나 '워마드' 등을 옹호하는 발언을 해서 이미 많은 젊은 층에서는 등을 돌린 상태라. 유시민 작가의 말대로 .. 2017. 3. 10. 썰전 이재명편 시청률 7.1%로 하락. 전원책의 태도논란? 이상적인 정책의 허점? 썰전에 이재명 성남시장이 출연. 시청률은 7.1%를 기록했다. 전주에 출연했던 문재인 전 대표 편의 시청률은 8.1%. 이재명 지지자들에게는 안좋은 소식이겠고. 방송이 끝나고 전원책의 태도 논란도 있던데. 뭐 크게 이상하지는 않았다는 느낌. 원래 자기 생각이랑 다르면 저런 스타일 아닌가? '이재명을 무시해서 나오는 태도다' 라고 할 것 까지는. 썰전 처음 본 사람들인가 싶기도 하고. 팬심 가득한 시청자들의 불만은 있을 법도 하겠더라. 문재인 편에서는 그렇게 부드러울 수가 없었으니. 이재명의 정책이 전원책이 생각하는 것과 다른데도 마냥 웃고 있을 수는 없는 것 아닌가? 서로 토론하는 가운데 이재명의 정책이 더 선명해지는 건데 뭐 꼰대같이 갑자기 태도 운운하고 예의 운운하나. 전원책에게 애초에 그런 걸 기대.. 2017. 2.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