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7시간3 윤전추 전 행정관 헌재 심리 출석. 그녀의 발언으로 추측해보는 세월호 7시간 박근혜의 개인트레이너였던 윤전추가 헌재에 출석해 공개 변론에서 세월호 참사 당일을 증언했다고 한다. 2016/12/14 - [Issue/Social Issue] - 청와대 3급 행정관 윤전추. 연가때문에 청문회 불출석? 윤 행정관은 2014년 4월 16일의 비밀을 푸는데 큰 열쇠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 인물인데 그녀가 이번 변론에 출석한 것은 의미가 크다. 그동안 청문회 등을 피하면서 시간을 끌었고 결국 하나의 시나리오를 들고 이번에 나온 것. 그녀의 말에 따르면 참사 당일 오전에 박근혜와 함께 업무를 봤지만 내용은 기억나지 않는다고. 그녀가 맡은 업무가 무엇인가? 박근혜의 운동 선생님 아닌가? 그외에 그녀가 다른 업무를 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가? 박근혜의 개인업무도 맡았다고 하는데 어쨌든 오전에.. 2017. 1. 5. 박근혜 시술 의혹의 중심 김영재. 15년전 개그우먼 이씨 지방흡입시술 폭로의 장본인.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3차 청문회가 있었다. 오늘 출석한 증인 중 김영재 의원의 원장 김영재씨가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는데. 청문회 내내 자기 회사가 받은 특혜가 없음을 강변하며 마치 화장품 홍보를 하는 듯한 느낌마저 줬었다. 이 김영재 원장이 언론에 등장하게 된 건 이번 최순실 게이트가 처음이 아니다. 15년전인 2001년 큰 논란이 되었던 개그우먼 이모씨(다 알겠지만 그래도 언급은...)의 지방흡입시술 관련해서 나왔던 K씨가 바로 이 인물. (본명은 김영복인데 현재는 개명해서 김영재) 이씨와의 사업관련 트러블로 인해서 환자 개인 정보를 유출시켰던 파렴치한 의사가 바로 이 김영재 원장이었던 것이다. 김원장이 이씨의 시술사실을 폭로하게 된 원인은 이씨의 시술효과 전면부정에 더해 사업관련 트러블로 인한 .. 2016. 12. 14. 정유섭의원, 국정조사 중 생각없이 내뱉은 세월호 7시간 역대급 망언. 생각을 좀... 인천 부평구갑 의원인 새누리당 정유섭 의원이 국정조사를 하며 세월호 7시간에 대한 망언을 해서 논란. 인사를 잘 해야 한다는 취지였다고 신상발언을 통해 해명을 했지만 저런 생각이 머리에 있다는 거 자체가 매우 불쾌하고 넌센스가 아닌가 생각이 든다. 그래. 완벽히 틀린 말은 아니지. 적재적소에 맞는 사람을 임명했다면 그래도 이정도까지 문제가 생기지는 않았겠지. 하지만 그건 박근혜에게 해당하는 말은 아니지. 알아서들 자살골을 넣어주고 장작들을 공급해주는 새누리당 의원들. 이거 진짜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한 다크나이트들의 집단 아닌지 모르겠다. '구국의 일념'으로 박근혜와 최순실이 그린 빅픽쳐인가! ...그럴리는 없겠지. 생각이 없으니... 2016. 12.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