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석구 변호사2 청와대 특검 대면조사 거부.시간지연만 하는 박근혜 측에게 최선의 방법은? 9일로 예정되어 있었던 특검의 박근혜 대면조사가 청와대 측의 거부로 무산되었다. 거부 이유는 바로. "특검에서 일정을 언론에 알렸다" 라는 것. ...말이냐 막걸리냐... 그냥 대면조사 받기 싫다고 하면 되지. 우리는 대면조사 받고 싶은데 특검에서 잘못한 거예염! 뿌잉뿌잉! 박사모들 특검 하는 짓 보래요! 우리 응원 부탁해요! 이러고 있는 꼴 아니냐. 추잡하고 애처롭다. 죄지은게 없으면 당당하게 대면조사를 받아. 변호인단에서 준비한 게 없으니 조사를 못받는 거지? 아니, 사실이 아닌 부분이 없으니 준비할 것도 없겠지. 그러니까 뗑깡부리기, 우기기, 시간끌기 밖에 할 게 없지. 박근혜 변호인단이 무능한 게 아니고 특검의 주장이 모두 사실이기에 반박할 수가 없고, 그러니까 헌재에서든 어디서든 저딴 행동밖에 .. 2017. 2. 8. 촛불민심은 국민 민심이 아니라는 서석구 변호사.부림사건 판사에서 어버이연합 법률고문까지. 헌재 변론에서 '촛불 민심은 국민 민심이 아니다'라는 망언을 해서 화제가 되고 있는 서석구 변호사. 아무리 변호인단 구성이 힘들었다 하기로서니 어째 다들 변론을 이런 식으로 밖에 못하는지. 거기에 '종북세력'에 의한 것이라는 색깔론에 '하느님의 뜻'을 더하니 완벽한 수구의 삼위일체를 보여주고 있구만. 탄핵소추 변론을 하라고 했더니만 상관도 없는 이야기만 줄줄이 늘어놓고 있는 수준이라니. 서석구 변호사는 영화 '변호인'의 소재로 잘 알려진 부림사건에서 판사를 맡았던 사람. 부림사건 2차 기소자 3명에 대해서 국보법 위반에 대해서 무죄를 선고하는 등 검찰의 구형량에 훨씬 못미치는 판결을 해서 많은 주목을 받았던 바로 그 판사가 서석구다. 하지만 이 옳았던 판결이 그의 인생에 있어서는 좋지 않은 것으로 작용했.. 2017. 1.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