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서실장2 노무현 대통령 탄핵이라는 연결고리.정의가 승리하는 것은 기분이 좋다.(임종석/이낙연) 대한민국의 19대 대통령 문재인. 동지이자 친구인 노무현 대통령에 대한 탄핵동의안이 가결되었을 당시 그는 한국에 없었다. 정치를 하지 않는 조건으로 민정수석을 맡았던 그. 하지만 원칙주의적인 그의 성격이 불편했던 당에서 민정수석을 그만두게 할 요량으로 총선 출마를 제의하자 민정수석직을 버리고 히말라야로 트래킹을 떠났던 상황. 하지만 탄핵 소식을 듣자마자 귀국해 노무현 대통령의 변호인을 맡았고 결국 꼴통들의 야욕을 꺾어 버렸다. 이때 상대편이 김기춘 영감탱이. 꼬시다. 문재인 대통령의 첫 비서실장에 임명된 임종석 전 의원. 노무현 대통령 탄핵 당시 열린우리당 소속으로 탄핵소추안 통과를 온 몸을 내던져 막았던 사람. 30여명 밖에 되지 않았던 소수여당이라 실력저지를 하는 강수까지 뒀지만 결국 이렇게 끌려나오.. 2017. 5. 10. 문재인 대통령의 첫 인선 발표. 이낙연 총리/서훈 국정원장/임종석 비서실장/주영훈 경호실장 문재인 대통령이 첫 인선을 발표했다. 일단 내정되었다는 기사가 많지만 공식적으로 발표를 한 인물은 총 4명. 먼저 제일 중요한 총리직에는 현재 전남도지사를 맡고 있는 이낙연 지사를 지명. 서울대 법대를 졸업했고 4선 국회의원 경력을 가지고 있는 인물. 참여정부 인수위에서 대변인을 맡았던 인연이 있다. 개혁이 절실한 국정원의 수장에는 서훈 전 국정원 3차장을 지명. 대북업무에 관한 전문가로 알려졌으며 28년간 국정원에서 근무를 했던 국정원통. 대북 문제가 심각한 상황인 지금 흐트러진 국정원의 본업무에 충실하도록 만들 인물. 대통령을 지근거리에서 보좌할 비서실장에는 임종석 전 의원을 임명. 전대협 의장 출신으로 운동권을 대표하는 인물. NL계라서 우려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이미 그쪽의 색깔은 없어진지 오래. .. 2017. 5.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