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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우려6

반기문 카이스트 방문.어디서도 환영받지 못한다.자신을 비판은 못견디는 두부멘탈. 가는 곳 마다 한 건씩 하는 반기문. 오늘은 카이스트에 방문을 했다. 반기문의 방문은 카이스트 총학생회에서도 알지 못하던 기습방문이었다던데. 그렇게 결정한 이유가 사진에 잘 보인다. 어떻게 해도 생기기 힘든 청년층의 지지가 대학교 돌아다니면서 특강을 하면 생기는 것으로 생각하나? 모르겠다. 학생들 사이에서 의견이 갈려 환영하는 측도 있고 반대하는 측도 있다면 그래. 그럴 수도 있겠군. 하고 생각이 되겠지만 반기문 환영인파는 계속 따라다니는 반사모들 뿐. 며칠 동안 돌아다니면서 아직도 상황파악이 안됐나 싶고. 결국 사람들이 잘 모를 수도 있었던 UN시절의 인턴문제도 이렇게 사진 한 번이라도 찍혀서 궁금증을 가지게 하는 것 아닌가. 아. 간단히 설명하자면 UN 사무총장 시절 전세계에서 인턴들을 모집해서 그들.. 2017. 1. 19.
오늘 귀국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 외국 신문들의 만평 모아보기. 최악의 사무총장으로 꼽히는 반기문 전 총장이 귀국한다. 그의 10년간을 돌아보는 외신의 평가를 다시 한 번 살펴보자. 유엔 사무총장이라는 그럴싸한 직책은 있지만 그의 머릿속에 비전이 있는지는 모르겠다. 2017. 1. 12.
반기문, 인천공항에 특별 의전 요구했다 퇴짜? 반기문의 민낯이 드러나고 있다. 반기문 총장이 귀국을 앞두고 인천공항에 3부요인급 의전을 요청했다가 거절당했다고 한겨레의 단독 보도가 나왔는데. 정확한 내용은 밝히지 않았지만 인천공항 측에서도 의전과 관련한 요청이 있었다는 확인이 있었다고. 공항 측에서 외교부의 정식 공문을 요구했으나 특혜 논란을 의식해서 일반인들과 같은 방식으로 입국하기로 방침을 바꿨다고 한다. 그러니까 공항 측에서 알아서 기었으면 의전을 받으면서 기자회견을 하고자 했던 것. 그래놓고 공문도 없었는데 공항 측의 배려로 이런 자리가 마련된 것이지 우리가 요구한 거 아님. 증거 있음? 이럴 생각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애초에 반기문 측은 귀국하고 나서 한때 '지하철 귀가'까지 검토했다는 되지도 않은 소리도 했는데 다 보여주기 식에 불과했다는 이야기. 이런 게 반기문이라는 .. 2017. 1. 12.
반기문-신천지 의혹보도. 사실이 아니더라도 반기문에게는 큰 악재다. 신천지 저격수 CBS에서 첫 보도를 한 반기문 총장과 신천지와의 관계 의혹. 일단 어떤 내용이냐 하면 신천지 산하단체인 세계여성평화그룹(IWPG)의 김남희 대표와 반기문 총장이 함께 사진을 찍은 홍보영상에 관한 것. 김남희 대표는 신천지 교주인 이만희의 처로 알려져 있어 소위 '이단'이라고 알려진 신천지와 반기문 총장과의 관계가 돈독한 것이 아니냐라는 내용의 기사다. 이에 유엔 측에서는 즉각 반박을 했는데 저 사진은 그냥 행사장에서 찍힌 것이라는 이야기. 개인적으로는 이 의견에 동의하고 있다. 사진은 지난해 3월 뉴욕에서 있었던 세계 여성의 날 기념행사장에서 찍힌 것이고 해명처럼 누군지 모른 상태에서 포즈를 취했을 가능성이 크다. 어쨌든 차기 대선 후보로 꼽히면서 여러가지 검증과정에 있는 반기문에게 신천.. 2016. 12. 29.
프로우려맨 반기문 총장 고별연설 기념. 외신에서의 반기문 평가 다시보기. 대선에 출마할라고?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오늘 고별연설을 했다고 한다. 반기문 위안부 반기문 고별연설 반기문 프로필 반기문 외신평가 10년간의 임기를 사실상 마치게 된 것. 반기문 우려 반기문 박근혜 반기문 성완종 반기문 노무현 고별 연설에서 그는 "나는 재임기간 힘없고 뒤처진 사람들의 편이 되려고 노력했다." 라며 자평을 했는데. 글쎄... 국내에서는 유엔 사무총장이라는 직위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그를 대단한 사람으로 평가하고 있지만 반기문 총장을 외신에서는 어떻게 평가하는지 알아보자. 왜? 우리나라 언론에서는 그를 제대로 다룬 적이 없으니까. 일단 그의 프로필. 1944년 6월 13일 충북 음성 출생. 새누리당 혹은 김무성 신당의 대선후보감으로 딱이다. 유엔 사무총장이라는 이름값이 매력적이고 충청도 출신이라서 또 매력.. 2016. 12. 13.
우려맨 반기문의 역사의식. 일본 사람인가? 반기문의 실체. (코피아난과 비교/위안부 문제)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일본의 군사적임무 확대에 '감사하다'라는 발언을 해서 논란이 되고 있다. 10년간 유엔 사무총장을 하면서 국제적인 사안에 '우려'만 표했던 인물이기에 이렇게 자신의 뜻을 밝히는 건 이례적으로 볼 수 있다. 그럼 그동안 우려맨의 활약상을 보기로 하자. 자신의 입장표명이나 대책은 없고 반기문 친일파 반기문 총장 위안부 문제 우려맨 언제나 우려한다며 유체이탈을 하던 반기문. 이 반기문이 제대로 자기 뜻을 밝히는 건 일본과의 관계에 관한 것 뿐인가 보다. 위안부 문제 합의에 대한 반기문의 태도다. 올바른 용단이라니. 그 합의가 올바른 용단이라니. 이런 걸 보면 반기문 총장은 일본인이 아닌가 생각이 들 정도. 노무현 대통령이 공도 있고 과도 있고 하지만 정말 잘못한 거 하나는 반기문의 총장.. 2016. 11.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