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경선룰2 완전국민경선룰만 정해놓고 부정에 대한 대책이 없는 민주당. 순진한건지 알면서도 눈감는 건지. 이번주 파파이스에는 민주당 양승조 의원이 출연. 민주당의 대선후보 경선룰에 대해 설명을 했다. '당직은 당원이, 공직은 국민이'라는 소리만 하면서 역선택이나 박스떼기 등의 문제에 대한 대책은 전혀 세우고 있지 않음을 알게 해주었다. 구체적인 근거도 없이 2012년에 이랬으니까 이번에 또 이렇게 해도 문제없을거임. 역선택 우려로 200만까지 투표인원이 늘어날 거임. 이라고 앉아있는 모습이 참. 김어준 총수가 말한 '순진하다'의 의미를 민주당만 모르나? 아니면 어떻게든 문재인을 막기 위해 모르는 척 하는 건가. 오케이. 사실 역선택의 문제는 그래도 크지 않을 것 같기는 하다. 문제는 내부에서 이뤄질 가능성이 높아보이는 조직 동원 선거의 모습에 대한 대책이 없다는 것. 현장투표와 ARS(모바일)투표를 한다는데.. 2017. 1. 28. 이재명 페이스북에 올라온 민주당 경선룰 승리하는 법. 엥? 이거 완전히 다단계 아니냐? 민주당의 경선룰이 완전국민경선으로 정해지고 이재명 시장이 페이스북에 올린 글. 어째 국민경선이니까 정권교체를 위한 국민들의 뜻을 모으자! 라고 해야할 것 같은데 꼭 '손가락혁명 동지'들만 찾고 있네. 그러니까. 손가혁이 몇 명씩 데려와서 투표하면 자기가 민주당 대선 후보가 될 수 있다! 이런 이야기 밖에 없구만. 아니, 완전 국민 경선룰이면 적어도 "정권교체를 위한 제대로 된 인물을 뽑으시려면 국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가 필요합니다. 나라를 위한 사람이 누구인지 제대로 판단하시고 민주당의 경선에 참여해주십시오!" 라고 경선참여 독려를 해야되는 거 아닌가? 왜 그놈의 '손가락 혁명 동지'들만 찾아대? 이거 완전 2007년 박스떼기, 차떼기, 콜떼기가 생각나는데? 오케이. 좋다. 조직적인 움직임이 아니라 '자.. 2017. 1.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