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러운 잠2 표창원 의원 6개월 당직 정지. 민주당의 암적인 존재 민평련의 정치적 판단.(더러운 잠) 박근혜 풍자화 '더러운 잠'이 포함되었던 전시회인 '곧바이전'의 허가를 맡았던 표창원 의원에게 당직 6개월 정지라는 징계가 내려졌다. 이게 징계받을 일인지도 모르겠지만 어쨌든 새누리당의 정치공세에 민주당에서 한 발 물러선 것으로 볼 수 있고. 이에 대해 표창원 의원은 모든 책임은 자신에게 있다며 징계를 겸허히 받아들이고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사과한다고 밝혔다. 더러운 잠을 그린 이구영 작가를 비롯한 전시회 측에서는 표창원 의원의 잘못이 아니라며 항변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아니, 표창원 의원이 사전검열이라도 했어야 했다는 것인가. 어쨌든 표의원이 징계를 수용하겠다고 했으니 더 왈가왈부하는 것은 표의원에게 도움이 되지는 않을 것. 단, 이런 결정을 내린 의도에 대해서는 많은 국민이 알아야 할 것. 무려.. 2017. 2. 2. 박근혜 풍자화 <더러운 잠> 논란. 표창원 의원을 당윤리위원회에 회부? 민주당 삽질 대단하구만. 박근혜와 현시국을 풍자한 그림 이 논란이 되고 있다. 국회 의원회관 1층에서 열린 에 박근혜의 얼굴이 합성된 그림이 있다는 것에 친박세력과 친박언론들이 문제제기를 하고 나선 것. 그리고 이 전시회를 주최하는데 도움을 준 표창원 의원은 당 윤리 위원회에 회부되었다고. 이는 홍성담 화백과 관련되었던 사건과 아주 비슷한 형태. 작품의 본질은 외면한 채 그 표현방법에 문제를 제기함으로써 프레임을 바꾸려는 아주 저열한 모습이다. 은 마네의 라는 작품을 패러디한 것. 원작에다 박근혜, 최순실의 얼굴과 사드배치, 세월호 참사등 박근혜 정부의 실정 내용을 담은 작품이다. 그런데! 단순히 박근혜 얼굴을 한 누드화가 있다는 이유로 비난을 받는 것. 풍자가 무엇인가? 권력을 가진 자들의 부정함을 예술 작품을 통해서 돌려까기.. 2017. 1.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