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너리스2 왕좌의 게임 시즌 6 10화 - 복수는 끝났다. 이제는 전쟁이 시작된다 충격적인 내용으로 시작된 왕좌의 게임 시즌6의 마지막 10화. 세르세이가 악녀라고 해도 이런 짓을 해버릴 줄은 몰랐다. 성당을 와일드 파이어로 날려버릴 줄이야. 자신의 재판임에도 참여하지 않고 토멘도 못가게 할 때 부터 이상하긴 했는데 아예 날려버릴 줄이야. 마져리는 역시 똑똑해서 뭔가를 눈치채고 도망가려 했는데. 결국 나가지 못하고 모두 사망. 역시 작가는 변태. 그나마 제일 합리적이고 영리했던 마저리마저 죽여버렸다. 왕좌의 게임에선 그냥 자연사하는 경우가 없어. 쯧. 마에스터 아예몬 정도가 유일한 것 같기도 하고. 세르세이의 복수는 결국 토멘마저 죽음으로 이끈다. 어머니에 의해 사랑하는 여인이 죽어버렸는데 왕좌를 지키는 게 무슨 의미고 사는게 무슨 의미겠어. 왕좌의 게임 시즌 6 10화 줄거리 존 스.. 2016. 6. 28. 왕좌의 게임 시즌6 9화 줄거리 - 최고의 전투씬. 오랜만의 사이다. 미린으로 돌아온 대너리스는 공격받고 있는 자신의 도시를 발견하고 노예상인들의 도시를 용의 화염으로 불태우려 하지만 . 티리언은 ‘미친 왕’ 아에리스를 언급하며 그녀를 말리고 협상에 나선다. 하지만 거만한 노예상들은 대너리스에게 항복을 요구한다. 이에 대너리스는 곧 용을 타고 나가 노예상인들의 함대를 도륙하고 지상의 군사들은 도트락족에 의해 박살난다. 그리고 노예상인들은 벌을 죽음으로써 벌을 받는다. 노예상인들의 군대를 물리친 후 테온과 야라가 미린에 도착한다. 결국 대너리스는 더 강력한 대상인 유론 그레이조이가 아닌 생각이 비슷한 야라와 동맹을 형성하기로 결정한다. 대너리스와 야라는 서로 소금 왕좌와 철의 왕좌에 앉을 첫 여왕이.. 2016. 6.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