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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룸 손석희2

JTBC 손석희의 안철수 사랑의 모습들. JTBC가 국민의당을 아끼는 것도 이해가 되네. 국민의당의 대선 조작 게이트의 배후로 안철수가 있지 않느냐는 의혹이 있는 가운데 공정한 언론인임을 자처하던 손석희가 안철수의 쉴드를 치는 모습을 보여 논란이 되고 있다. 안철수는 순수하고 진정성이 있다. 이번 문준용 의혹 조작 게이트로 시련을 겪고 있다. 라는 씨알도 안먹히는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손석희를 아직까지도 믿고 있는 많은 사람들이 마지막 기대를 저버리게 한 결정타가 된 것 같다. 뭐 손석희는 잘못없다. 최고의 언론인이다라고 믿는 '손빠'들에게는 이해가 안되는 이야겠지만. 손석희의 안철수 사랑이 본격적으로 드러난 건 2013년 9월에 JTBC 9시 뉴스에 복귀하면서. 손석희가 앵커로 복귀하면서 초대한 첫 게스트가 안철수였다. 14년만의 앵커직 복귀의 첫 게스트라 함은 개인적으로도 의미가 있는 .. 2017. 6. 29.
뉴스룸 손석희의 안철수 쉴드. 대놓고 국민의당 편을 드는게 그가 말한 공정인가? 국민의당의 문준용씨 의혹 조작 사건으로 나라가 상당히 시끄러운 이마당에 우리나라 최고의 언론을 자부하던 JTBC 뉴스룸에서 손석희는 안철수와 국민의당 쉴드치기에 급급했다. 가면 갈수록 의미도 없고 오글거리는 앵커브리핑을 통해 어찌나 안철수 쉴드를 치는지 내가 다 눈물이 날 지경. 안철수가 했던 '파를 드는 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라는 말이 과연 상인이 장사를 못할까 우려해서, 기사를 위한 연출이나 조작이 싫어서 한 거로 보나? 내가 보고 있는 안철수를 생각해보면 안철수의 그 머뭇거림과 대사는 자기 손에서 파냄새가 날까봐 나온 것 아니야? 자기 손 아프다고 할머니의 악수를 거부하던 박근혜의 그런 마음과 다를 바가 없는 것 같은데. 이따위 말 하나 가지고 진정성과 새정치를 연결하고 안철수가 시련을 겪고.. 2017. 6.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