귓속말 이상윤2 귓속말 2회 시청률 13.4%. 2위로 밀려난 이유.큰 매력없는 스토리와 연기력 부족. 의 후광 덕에 첫 회 시청률은 1위로 출발했던 . 측정대상 혹은 조사기관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주로 인용하는 결과인 닐슨코리아 기준으로 볼 때 2회는 1회에 비해 0.5%가 하락한 13.4%를 기록, 2위로 밀려나게 되었다. 살짝 억지스러운 설정과 조연들의 어색한 연기가 그 원인이 아닐까 싶기도. 아버지의 무죄 입증을 위해 자신의 몸을 내던지는 건 이해. 하지만 이름을 바꾸고 태백에 입사하는 건? 자신들에게 중요한 인물인 신창호의 딸이었는데 말이지. 답답하다고 욕을 많이 먹었던 도 초반에는 참 흥미로웠는데. 거기에 조연들의 연기력도 문제. 박세영의 밉상 연기가 왜 이리 어색한지. 박세영이 연기가 요것밖에 안됐나 싶을 정도. 발성이 꽤 안좋다는 느낌이. 이보영의 구 남친으로 나오는 이현진도. 어떤 사람은 .. 2017. 3. 29. 귓속말 첫 회 시청률 13.9%. 1위로 출발했지만 느낌은 강하지 않다. 남편인 지성이 떠나고 그 자리를 아내 이보영이 채우게 된 SBS 월화드라마. 새 드라마 이 시청률 13.9%를 기록. 월화드라마 1위로 출발을 시작했다. 이보영과 이상윤이 이후 오랜 만에 한 작품에서 호흡을 맞추는 은 법률회사 '태백'을 배경으로 적에서 동지로, 그리고 결국 연인으로 발전하는 두 남녀가, 인생과 목숨을 건 사랑을 통해 법비를 통쾌하게 응징하는 이야기다. 피고인의 줬던 답답한 느낌과는 달리 전체적인 내용이 빠르게 전개가 되었고. 주연들의 안정된 연기는 나쁘지 않았다. , 등의 작가인 박경수 작가의 필력도 기대해 볼 요소이고. 눈길을 확 잡는 첫 회는 아니었지만 일단 작품 선택이 탁월한 이보영의 눈이니 믿어도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일단 2회까지는 봐야 어느 정도 느낌이 올 듯. 그나저나.. 2017. 3.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