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이상돈2 국민의당 이상돈, 청문회장에서 반말을? 얼마나 대단한 사람인지 알아보자. 국민의당 이상돈의원이 조대엽 고용노동부장관 후보자 청문회에서 반말을 해서 논란이 되고 있다. 아니, 무슨 후보자 청문회지 자기가 검사야 경찰이야? 어디서 국민들이 다 지켜보는데 반말을 찍찍하고 있냐는 말이지. 자기는 얼마나 대단한 사람이길래 이딴 행동을 보이는지 한 번 알아봐야겠다. 이상돈은 1951년생. 서울대 법대 출신으로 중앙대 교수를 역임하다 2013년에 퇴직하고 현재는 명예교수이자 국민의당의 국회의원. 비례대표로 첫 등원에 성공했다. 이상돈이 어떤 사람이라고 보면 되느냐. 딱 전원책이랑 비슷한 성향이라고 생각하면 쉽다. 진정한 보수를 자처하고 나머지는 모두 까버리는. 그동안의 인터뷰만 보면 어? 진짜 괜찮은 보수? 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그의 정치인생을 보면 입으로만 보수를 떠드는 것 같다는 .. 2017. 6. 30. 김이수 헌재소장 청문회에서 나온 어이없는 상황.확인 좀 하고 물어봐라 좀.(국민의당 이상돈) 김이수 헌법재판소장 후보자 청문회에서 나온 실소를 자아내는 한 상황. 국민의당 이상돈 의원이 김이수 후보자를 민주당과 문재인 대통령의 성향에 맞는 소위 '코드인사'라는 프레임을 씌우기 위해 질문을 한다. 이상돈 : 님 민주당 추천아님? 맞지? 봐봐. 민주당 코드인사네. 김이수 : 아. 민주당 추천으로 헌법재판관된건 맞는데... 이상돈 : ㅋㅋㅋ 누가 추천했음? 말해보셈! 말해보셈! ㅋㅋㅋ 김이수 : ....목기ㅊ...아니 박지원이 추천한 건데? 이상돈 : 띠용! 캬! 고건 몰랐네! 시트콤도 아니고 자기당 전 대표가 추천한 사람인데 그걸 민주당으로 엮어 가려는 건 뭐야 도대체? 기본적인 체크는 해보고 나와야지 말이야. 이상돈의 논리대로면 김이수 후보자는 국민의당의 코드인사가 되어야 하는 건가? 김이수 후보.. 2017. 6.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