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막말2 이진호 국민의당 남양주병 지역위원장의 유권자 비하.인간의 기본을 의심케하는구만. 국민의당 남양주 병 지역위원장이라는 이진호라는 사람이 웅동학원을 후원하고자 했던 사람들을 싸잡아서 비하한 트윗을 올렸네. 머리가 악세사리라는 극언을 퍼부었어. 누구 머리가 악세사리인지 혼자만 모르는 듯. 기본적인 상식 속에 사는 사람이라면 웅동학원과 같은 훌륭한 학교법인이 재정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당연히 후원을 하고 싶어하는 것 아닐까? 혹시 이진호라는 인간은 웅동학원이 다른 사학재벌들과 같은 것으로 생각하는 걸까? 정치를 국민을 보고 해야지 개인의 영달을 위해서 정치하는 인간들. 언제쯤 이런 인간들이 정치권에서 사라지려나. 당이름 가리면 국민의당인지 자유당인지 알 수가 없어. 강연재에 고연호에... 참 국민의당 수준 높다. 높아. 2017. 5. 13. 안철수의 막말. 내용도 알아보지 않고 막말하는 게 새정치인가? 문재인 발언의 진실 안철수 의원의 '짐승' 이야기에 참 안쓰러움을 느낀다. 문재인 후보가 지난 대선에서 안철수가 도와주지 않아서 졌다고 했다며 인간이 아니고 짐승만도 못한 이야기라고. 이것만 기사로 내는 사람들은 또 문재인 인성 ㄷㄷ해! 안철수가 보살이네! 라고 하겠지만. 진실은 이러하다. 안철수가 지난 대선 이야기하면서 저딴 소리를 한 이유는 문재인의 책 '대한민국이 묻는다'에 나온 이 부분때문. 일단 읽어보면 알겠지만 문재인이 대선 패배를 안철수 탓을 하지 않았다. 이걸 보면 안철수는 일단 이 책을 읽어보지 않았거나 혹은 읽어봤더라도 난독증이 있거나 둘 중의 하나겠지. 아. 아닌 줄 알면서 그냥 네거티브로 내뱉을 수도 있겠구만. 무엇이 되었든 새정치와는 거리가 먼 행동. 박지원, 손학규랑 손잡고 문재인 때리기가 일일 미.. 2017. 2.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