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임상미역1 OCN 구해줘 첫 회 시청률 1.1%. 은근하게 쪼여주는 스토리가 매력적인 드라마. 조금산 작가의 웹툰 를 원작으로 하는 OCN의 새 드라마 의 첫 회 시청률이 1.1%를 기록했다. 이는 이전작인 에 실망한 시청자들과 JTBC의 , 의 강세로 인한 결과. 비록 첫 회 시청률은 낮았지만 스토리의 진행만 놓고 본다면 매우 매력적인 작품. 사이비 교주인 조성하의 연기를 비롯해 출연하는 배우들의 연기가 모두 좋았었던 것도 앞으로의 전망을 밝게 하는 요소이고 일단 가 일요일에는 방영을 안하니. 물론 주 스토리를 이끌어 가는 것은 옥택연을 비롯한 4인방이지만 조성하와 조재윤, 박지영으로 대표되는 구선원 멤버들의 연기가 역시 몰입할 수 있도록 해주는 듯. 야관문 김광규 선생을 비롯한 다른 중견연기자들도 굿. 젊은 연기자 중에는 4인방 중 석동철 역을 맡은 우도환과 우정훈 역을 맡은 이다윗에 주목할 .. 2017. 8.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