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외교장관들, 강경화 지지선언.야당만 반대하는 이유는 뻔하다.
전직 외교장관들이 강경화 후보자 지지선언을 했다. 전직 외교장관 10명이 낸 성명문에서 한승주, 공로명, 유종하, 이정빈, 한승수 최성홍, 윤영관, 송민순, 유명환, 김성환 전 장관들이 국회에 간청을 드린다면서 강경화 후보의 청문서를 채택해주길 바란다고 입장을 밝혔다. 허허. 한승수, 송민순의 이름이 낯설긴 하지만 어쨌든 성향과 상관없이 강 후보자를 지지한다는 것 아니겠나. 강경화 후보자를 반대하는 건 야당 국회의원들 뿐인듯. 나눔의 집의 위안부 피해자 할머님들도 공개적으로 지지선언을 했고 국제 구호단체 130곳도 마찬가지로 지지성명을 냈다. 그런데도 국민의 이름을 팔면서 반대하는 야당들의 모습. 야당들의 생각은 딱 이거겠지. 자신들의 반대에도 강행임명한다면 협치는 없다!라고 하면서 계속 발목잡기를 할 ..
2017. 6.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