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외교장관들이 강경화 후보자 지지선언을 했다.
전직 외교장관 10명이 낸 성명문에서
한승주, 공로명, 유종하, 이정빈, 한승수
최성홍, 윤영관, 송민순, 유명환, 김성환 전 장관들이
국회에 간청을 드린다면서 강경화 후보의 청문서를
채택해주길 바란다고 입장을 밝혔다.
허허. 한승수, 송민순의 이름이 낯설긴 하지만
어쨌든 성향과 상관없이 강 후보자를 지지한다는 것 아니겠나.
강경화 후보자를 반대하는 건 야당 국회의원들 뿐인듯.
나눔의 집의 위안부 피해자 할머님들도
공개적으로 지지선언을 했고
국제 구호단체 130곳도 마찬가지로 지지성명을 냈다.
그런데도 국민의 이름을 팔면서 반대하는 야당들의 모습.
야당들의 생각은 딱 이거겠지.
자신들의 반대에도 강행임명한다면
협치는 없다!라고 하면서 계속 발목잡기를 할 수 있을 것이고
자신들의 뜻대로 낙마를 시킨다면
자! 이젠 다른 것도 우리 말대로 해라! 라고 할 것이고.
어떻게 하든지 야당은 발목잡기를 계속할 예정.
뭐? 강경화 낙마하면 추경에 합의해 줄 거라고?
뭐같은 것들이 국민들의 삶을 가지고 거래를 하려하는 모습.
역겹죠?
모든 국민들이 지들의 얄팍한 생각을 아는데
마치 묘수를 부리고 있는 것처럼 행동하는 자유당들의 모습이 참..
그러니까 그냥 임명하면 된다.
반대를 위한 반대로 자신들의 존재감을 드러내려는
멍청하고 구시대적인 발상에 사로잡힌 것들을 신경쓸 게 아니고
대다수의 국민들의 생각대로 행동하면 되는 것이다.
협치를 거부하고 있는 건 청와대가 아니라
지지율 10%도 안되는 것들의 집합이라는 것을
국민들은 다 알고 있다.
그러니까. 정부가 하고 싶은대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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