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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Drama178

[닥터스] 새로운 메디컬 드라마 닥터스. 뻔하지는 않아야 한다. 어지간하면 실패하지는 않는다는 메디컬 드라마. 오랜만에 드라마에 출연하는 김래원과 박신혜가 뭉친 SBS . 이 드라마의 기획의도는 이렇다. [과거의 상처를 딛고 의사가 된 두 남녀가 여러 인간 군상을 만나며 성장하고, 평생 단 한번뿐인 사랑을 시작하는 휴먼 메디컬 드라마] 과거의 일을 조금씩 섞지만 기본적으로는 병원을 소재로 한 그냥 로맨틱 드라마가 되려나. 그렇다해도 김래원과 박신혜라면 어느 정도 시청률은 나올 것이고. KBS의 새 드라마 와의 대결이 어떻게 될지 궁금하다. 얼른 둘 다 보고 본방사수할 드라마를 정해야겠구만. 닥터스 김래원 박신혜 윤균상 이성경 김민석 닥터스 줄거리 닥터스 등장인물 닥터스 인물소개 2016. 6. 21.
OCN 새 드라마 <38사기동대> 첫 방영! 줄거리 & 등장인물 소개 마동석, 서인국 주연의 OCN 새 드라마 법망을 피해서 엄청난 금액의 탈세를 자행하는 이들을 벌하기 위해 세무 공무원과 사기꾼이 뭉쳤다! 는 내용의 드라마. 요녀석이 에 이은 또 하나의 사이다 드라마가 될 수 있을까? 주인공은 마동석. 하지만 액션은 기대하지 마라. 이번에 맡은 백성일은 귀엽고 부드러운 하지만 정의로운 세무 공무원. 1화에서도 힘없는 공무원의 모습만 보여준 마동석이었다. 사기에 도가 튼 정도. 감옥에서 연을 맺은 회장의 복수를 위해 세무공무원들에게 사기를 치고 백성일에게도 사기 성공! 과연 이들은 어떤 팀을 이루려나? 수영이다. 연기는 잘한다. 외모는 내 스타일은 아니다. 위의 세 명을 제외한 38사기동대의 나머지 멤버. 1화에서는 조미주만 잠깐 등장했는데 으응? 느낌이 좀 새로운 배우인.. 2016. 6. 18.
왕좌의 게임 시즌6 8화 훑어보기 [왕좌의 게임 시즌 6 8화 다시보기] (드라마 흐름이 아닌 장소별로 내용을 모아서 정리함) 부상당한 아리아는 레이디 크레인을 찾아간다. 레이디 크레인은 부상을 치료해 주고 아리아에게 함께 떠날 것을 제의한다. 하지만 아리아는 자기를 쫓고 있는 사람이 있어 그럴 수 없다며 거절한다. 숨어있던 아리아를 찾아온 웨이프는 레이디 크레인을 죽이고 웨이프를 피해 도망가던 아리아는 결국 기지를 발휘해 웨이프를 죽이는 데 성공한다. 웨이프의 얼굴 가죽을 들고온 아리아. 자켄에게 자신은 '아리아 스타크'라고 이젠 집으로 가겠다며 브라보스를 떠난다. 하운드는 신부와 마을 주민들을 죽인 형제단을 찾아나서고 분노에 가득찬 하운드는 세 명의 형제단을 잔인하게 처단한다. 그리고 또다른 범인을 찾으러 떠난 하운드는 베릭 돈다리온.. 2016. 6. 17.
160614 <또!오해영> 14화 다시보기 (에릭/서현진/예지원/김지석 움짤) 서로의 사랑을 확인한 도경과 해영. 얼굴만 봐도 너무 좋다. "대충 사과하다 돌아설 줄 알았는데." 예전의 도경이었다면 그렇게 행동했겠지만. 그 결과를 알고 진심으로 행동한 도경. "마음이 원하는 만큼 가자. 아끼지 말고 가자." 도경은 자신이 그렇게 행동한 이유를 말해주고 해영은 그런 도경에게 감동한다. 집에 돌아온 해영은 너무나 좋다. 좋아서 미칠 지경이다. "그럼 바뀐 거잖아. 앞이 바꼈는데 뒤가 안 바뀌고 배겨?" 도경은 자신의 미래가 바뀔 것이라는 희망을 가진다. 해영의 곁을 떠나지 않아도 된다는 희망. 한편, 진상은 지난 밤 꾼 꿈을 이야기하고 수경은 그 꿈이 태몽임을 직감한다. "쓸데없이 애 아빠 아는 척 떠들고 다니지마." 그리고 아이와 자신을 위해 이민을 가겠다는 수경. 차마 진상이 애 .. 2016. 6. 16.
1606013 TVN <또!오해영> 13화 다시보기 (에릭/서현진 움짤) 우울한 마음을 달래러 희란과 함께 외출을 한 해영. 또오해영 서현진 에릭 명장면 움짤 또오해영 명대사 명장면 움짤 자신을 잘 알아주는 희란 덕택에 그나마 마음이 풀린다. 감기는 덤으로 가져오고 말았지만. 도경은 해영을 잡기 위해 집으로 찾아가지만. 해영이 엄마는 그만두라고 한다. 해영에게 다가가려는 도경. 해영은 이제 도경을 받아줄 생각이 없다. "보고 싶어서." 왜 왔냐는 해영의 말에 도경은 보고 싶어서 왔다고 한다. 해영은 잠시 흔들린다. " 다시는 너 안놓을게" 무슨 일이 있어도 해영을 놓지 않겠다는 도경. 하지만 해영의 반응은 싸늘하다. "나 좋으면서 튕기고 그러는 거 잘 못하는데." 해영의 마음은 확실하다. 도경을 놓기로 한 해영이다. "나두 너 좋아하는데 억지로 밀어냈던 거 다 알잖아." 하지.. 2016. 6. 16.
<대박>종영. 권순규 작가의 여전함과 여배우들의 부족함이 빚어낸 소박 드라마. 꽤 좋은 영상미 이인좌의 난이라는 좋은 역사적 배경 도박이라는 흥미로운 소재 최민수, 전광렬, 장근석, 여진구 라는 좋은 캐스팅. 팩션 드라마라는 중박 이상은 가능한 장르. 하지만 대박은 제목과 반대로 가버린 드라마가 되고 말았다. 큰 축을 맡았던 세 배우의 연기는 나쁘지 않았다. 연기에는 도가 튼 전광렬에 해품달에서 사극을 했던 여진구. 의외로 안정적인 모습으로 연기를 해낸 장근석. 거기에 카리스마 작렬하는 최민수까지. 다른 조연들도 그렇게 나쁘지 않았고. 하지만 문제는 여배우들의 연기. 특히 여배우들 중 롤이 컸던 숙빈 최씨와 담서가 문제. 사실 홍매도 사투리가 어색돋기는 했지만..패스. 두 배우의 문제는 대사처리가 어색했다는 것. 제대로 된 첫 사극 출연인 윤진서. 그동안 연기력 논란이 있던 임지연.. 2016. 6.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