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시장의 문재인 대세론 뒤집기에 대한 강한 자신감.
그의 말에 따르면 한 달이면 충분하다고.
한 달 만에 지지율이 폭등하고 폭락하는 것처럼
한 달이면 충분하다는 이재명의 자신감.
뭐 자신의 지지율이 한 달 사이에 쭉 올랐다 빠지는 것 처럼
문재인에 대한 지지율도 그렇게 될 것 이라는 이야기.
거기에 덧붙인 당권 어쩌고, 언론 어쩌고 하는 이야기는
도대체 무슨 이야기인지 모르겠구만.
누가 당권을 가지고 있다는 건지?
친문패권주의라는 프레임을 계속 가져가려는 얄팍함이 보이고
언론의 압도적인 보도?
문재인에게 우호적인 보도가 있기는 한지 모르겠다.
뭐만하면 문재인 흔들기 밖에 없는데 말이지.
이런 상황에도 불구하고 지지율을 유지하고
약하다고 평가되던 호남에서의 지지율도 상승중인
문재인을 보고도 저런 소리를 한다는게
행복회로 가동중! 이라는 것 말고는 이해가 안되는 상황.
그리고 덧붙인 경선 어쩌고 하는 이야기.
여론조사와는 달리 결과에 관여할 여지가 많기에
저런 말을 할 수 있는 거겠지.
너무 빤해서 보기 싫구만. 기존 정치인과 다른 게 뭔지.
포장을 벗겨보면 과대포장인지 아닌지
금방 알 수 있는 것 아니겠는가.
이미 포장지가 벗겨진 이재명이 안쓰럽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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