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의 보수단체 관제데모 증거 확실. 청와대-전경련-보수단체의 커넥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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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Social Issue

청와대의 보수단체 관제데모 증거 확실. 청와대-전경련-보수단체의 커넥션

by Crim 2017. 1. 25.

허현준 행정관의 문자로 추측이 되었던

 

청와대의 보수단체 관제 데모 지시 혐의가

 

이승철 전경련 부회장의 증언으로

 

거의 확실시 되는 분위기다.

 

청와대에서는 데모를 할 보수단체 10여 곳을

 

직접 지정하고 지원액수마저 정해줬다고.

 

 

예전의 재개발 지역 용역깡패 동원하듯

 

돈을 줘가면서 데모를 지시하다니.

 

2007년 육영재단 분규 당시

 

한센인과 깡패등을 동원했던 버릇을

 

대통령이 되어서도 고치지 못한 것이 결국 꼬리가 잡힌 상황.

 

 

어버이연합을 비롯한 단체에서는 전경련을 찾아와

 

보수가 제 때 안들어왔다고 호통을 치기도 했다는데

 

호가호위도 유분수지 정말 머리 속에 들어있는 것이 없는 듯하다.

 

일당을 받으면서 하는 데모에 왜 태극기를 들고 나오며

 

왜 나라를 위한 일이라고 포장을 해대는지 모르겠다.

 

계엄령을 주장하고 빨갱이를 운운하는 것 자체가

 

생각이 없는 것을 보여주는 행위이지만.

 

이번 특검을 통해서 이런 단체들이

 

반드시 처벌을 받아야 할 것이다.

 

국론을 분열시키고 대한민국의 혼란을 가져오는 집단은

 

뿌리채 뽑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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