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영 B1A4 성희롱 혐의 없는 것으로 결론. 핵심은 역시 성적 수치심 여부였던 것으로.

B1A4, 인피니트 등에 대한 성희롱 혐의로 고발당한 이세영.

 

경찰에서는 혐의가 없는 것으로 결론이 났다고 한다.

 

많은 사람들은 여성이 피해자가 되었던

 

다른 사건들과 비교하면서 차별아니냐는 의견을 내놓지만

 

성희롱 혐의를 판단하는 요소가

 

피해를 입은 당사자의 성적 수치심 여부기에

 

꼭 그렇게만 보면 안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대중들이 보기에는 충격적이었고

 

자신들이 그 입장이라면 성적 수치심을 느꼈겠지만

 

B1A4 등이 직접 닿은 것도 아니고 수치심을 못느꼈다고 했다니

 

뭐 경찰에서도 이런 결론을 낼 수 밖에 없었을 것.

 

 

진짜 성적 수치심을 느꼈는데 아니라고 했는지는

 

궁예가 아닌 이상 섣불리 판단해서는 안될 문제.

 

그것에 대해서는 왈가왈부할 필요는 없다고 본다.

 

단지, 앞으로 이런 논란이 다시는 발생하지 않게

 

여성 연예인들의 행동이 좀 더 사려깊게 변해야 할 필요는 있다.

 

이런 문제는 남녀의 문제가 아닌

 

사람과 사람의 문제임을 인식하고

 

모두가 배려하고 조심해야 겠다는 인식을 가지는 계기가 되길.

 

 

아. 허위로 남자 연예인들 고발하는 꽃뱀들의 처벌은

 

좀 더 강화시키는 것도 반드시 필요하고 말이다.